몽골 여행기 - Altai 국립공원
2018.09.04 06:3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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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9.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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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04 09:37
주인 없는 개는 아닌 것 같았어. 광활한 몽골 초원의 개는 좁은 한국 반도의 개와는 많이 다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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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9.04 11:03
아무리 여러번 보아도 싫증이 나지않는 광활하고 끝없이 펼쳐지는 자연의 경관이 이어지는여행길이구나.
대관령의 양때 목장을 보다가 Tavan Bogd 산이 바라다보이는 초원의 양떼를 보니 비교가 안되네!
양떼가 놀고있는 대관령 목장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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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04 20:31
한국에도 그럴듯 한 목초지가 있네. 제주도에는 더 넓은 곳이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잘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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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9.04 23:07
Tavan Bogd 산이 보이는 녹색 야산의 양떼들이 영화에 나오는 화면같아요.
Tavan Bogd 의 최고봉이 너무 멋있어서 그림같아요. 설산도 너무 보기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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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05 06:46
몽골에 와서 사막과 초원만 보다가 설산을 보니 아름다웠습니다. Altai 산은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세 나라의 국경을 이루는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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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9.04 23:28
몽골의 하늘 색이 참 아름답네요.
들판에 홀로 앉아서 명상하는 속 마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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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05 06:47
연흥숙 씨 오랜만이네요. 미국 가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돌아오신 모양이군요. 조만간 뵙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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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9.07 11:46
Altai Tavan Bogd 국립공원과 양떼의 풍광...정말 아름답습니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초원에 홀로 앉아 감정을 녹이셨군요.
만만치 않게 생긴 개를 친구 만든걸 보니 외로우셨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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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9.07 13:54
개를 너무 좋아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친구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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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van Bogd 산 경치를 찍으려 또 올라갔는데 못된 버스기사를 만나는 바람에
30분 시간 제한으로 흡족한 촬영을 못했어
그래도 Tavan Bogd 산과 녹색 언덕과의 대비는 일품이야
일선이의 친구가 되어 준 개는 귀엽게 생겼네
개 주인이 있다면 어떻게 2km가 넘는 긴 거리를 쫓아다닐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