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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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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듯 입춘 절기가 이틀 이나 지나도 시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 드니 만 번개팀 산책하라고 기온이 0도로 올라 산책하기는 좋은 날씨였다. 각 가정에 입춘대길 하고 건양다경 하기를 기원하며 비둘기의 환영을 받으며 이광용, 이창식, 이정교, 이정식, 김종수, 그리고 나 6명이 3시간을 산책하였다. 산책 중에 오늘이 유치원 원아들 졸업식을 한다고 유치원 정문 앞에 축하의 물결을 대하니 우리 손 주도 유치원 졸업하는 날을 기대하게 된다. 

 



 



 



산책 중 야외 음악당을 내려다 보니 정녕 봄이 오나 보다 야외 음악당 지붕 위에 봄 아지랑이를 사진에 담아 보았다. 



 






 



 

산책 길 지나다 유치원 졸업식 정문에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산책하든 동 내 친구들 시범 한옥 앞에서 입춘 절기에 윷놀이가 벌어져 아 랫 마을이 이겼단다. 대문에는 立春大吉과 建陽多慶이라 크게 써 붙여 놓았다.

 



우리 집 대문(APT. 문)에 입춘을 맞이하여 매년 명필인 붓글씨로 立春大吉이라 써 붙여 놓는다. 복이 좀 들어 올까 나 ! 



 


-봄이 오면-
 


 



애기 복 돼지야 봄이 왔 단다 엄마따라 이웃에 아빠에게 마실 가자 꾸나 아이 귀여운 복돼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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