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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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강남방송에서 인사회 활동을 취재하다
2010.02.12 10:13
- 1. 일시 : 2010년 2월11일(목)
2. 장소 : 논현2동 주민센터 4층
3. 인원 : 20명
남 - 임효제, 송기방, 하기용, 김 인, 박성순, 황청정 , 정해철, 정지우, 김영종,
홍승표, 김영송, 이문구(12명)
여 - 권오경, 한순자, 윤여순, 이정란, 최경희, 김재자, 김영은, 양은숙(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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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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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0.02.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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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0.02.12 10:13
취재에 아주 진지하게 응하시는 김인 회장님에,
증명이라도 하듯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쨩입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숨 가쁜 하루였지요? 특히 어제 공부하는 팀? 잘~~시간 조절이 되었음 얼마나 좋을가요..
하하하...대전의 호적수가 어제 또 붙으셨군요? 하하하..
'컴푸터.. 새걸로 바꾸었는고?'
' 왜 바꿔? 이게 얼마나 좋은데? 안한다. 헹~어흠~' .'
맨날 단골 메뉴란 걸 우리도 안답니다. 홈피 때문에 알지요~하하하..덕택에 재밌어요. 우리는. . -
김진혁
2010.02.12 10:13
강남방송이 어찌알고 노년생들 컴공부하는데 나타 났을까?
나도 모처럼 나갈까 하다가 눈오는바람에 다음으로 미루고 말았지요.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모습 언제보아도 보기 좋습니다. -
이문구
2010.02.12 10:13
그만큼 나이먹은 우리들의 인터넷 활동이 특이해 보였나 봅니다.
너무 오랜동안 불참해서 친구 얼굴도 잊어버리게 생겼습니다.
앞으로 인사회에서 되도록 자주 만납시다. -
임효제
2010.02.12 10:13
사부님!
이번 설도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신세만 지는 매조가
밝게 웃으며 인사를 드립니다요. 꾸벅~ ^^* -
최경희
2010.02.12 10:13
정란에게 질문걸이를 가져 갔는데 하나밖에..
진진한 모습들 보기 좋습니다.
회장님,어제 시루떡 저녁식사로 어찌나 잘 먹었는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가끔씩 주시면 친구들 많이 오겠죠 ㅋㅋㅋ -
박성순
2010.02.12 10:13
집행부에서 준비해준 떡을 집에 갖고 왔다.
평소 이런 것 잘 들고다니지 않은 버릇을 알고 있는 사람 왈
"동창회가 좋긴 좋은 모양이유...검은 비닐봉지채 전철타고 가져왔으니..."
고맙다는 말인지? 약이오른다는 말인지?
그래서 약더오르라고...."요다음에 뭘 갖다 줄가?" 했지요.
맛있게 먹고나서 하는말..."다른 떡보다 맛있네요..."
요다음엔 하나 더 얻어오란다.
권총무님 다음엘랑....제 몫으로 "합이 셋이요입니다" -
이초영
2010.02.12 10:13
박성순 회장님....검은 비닐봉지에서 떣을 꺼내 잡수신 부인이 얼마나 좋은셨을까요..
가끔 우리 남편도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따끈따끈 군만두라도 몇개
싸다주면, 꿀맛같고, 고맙고...
봉지들고 오는 사람도, 받아먹고 좋아하는 사람도.... 나이 들어가는 silver 들이지요...
회장님...앞으로 자주자주 들고 들어가세요.... 따끈따끈 군밤이 제일 맛있을것 같아요 -
김영길
2010.02.12 10:13
어쩌다가
김인이 회장님이
되신것을 모르고 있었네.
늦게 나마 축하!
아직도 열심히 공부들
하시네. 부럽습니다.
홍보도 열심히 해서
#1의 홈피 사랑방을
지향해 봅시다. -
김동연
2010.02.12 10:13
GS강남방송은 무슨 방송인가요?
좀 있으면 KBS나 SBS가 찾아올지도 모르겠군요.
김인회장님 성공하셨습니다.
대 사대부고11회 인사회 회장님으로
인터뷰를 하셨으니까요.
찹쌀 팥시루떡을 못 얻어 먹어서
배가 아픕니다. -
하기용
2010.02.12 10:13
* 그날 무척 많이 촬영을 했는데
제 2편이 계속 되는 건가요 ... ? -
김영종
2010.02.12 10:13
방송 시간은 약 1 분 30 초로 예정 이랍니다
방송으로 보면 상당히 긴 시간 입니다 -
황영자
2010.02.12 10:13
이번엔 꼭 가보려고 했는데 그놈의눈이...
떡을 모먹어 배아프고
또 강남방송에 못뜬것도 배아프고...
다음엔 배아파서 못나가겠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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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자가 한마디 왜 여기저기 기웃 거리냐고 묻길래
우등생이 남 보는데서 공부 하는것 봤슈/ 낮엔 놀고 남 잘때 파야지 ㅋㅋㅋ
어젠 또 문구 형님이 컴 아직 안 바꾸었냐고 합디다
왜 바꾸냐고 나만한 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큰소리에 쏙 들어가는 모양이란 통쾌 해서
내 이문구 땜이라도 안 바꾸고 갈라요 / 기분이 쨍이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