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좋은 일들은 빨리지나가 버리는것 처럼 Broken Group Islands 5박 6일의 카누 여행도 어느덧 끝나다. 천막을 걷고 물결이 일기전에 일찍 바다를 노저어가다. 비가 내린다.3시간 걸려 10 km 물길을 가 카누에서 짐을 내려 차에 실코 집으로 향하다. 새벽에 출발해 아침 8시가 조금 넘엇을 뿐이다. 한시간 달려 Port Alberni 에서 구시가지를 찾아 오래된 커피집에서 아침을 들다. 야생지에서 사람들 사는 세상으로 돌아온것이다. 우리가 사는 B.C.주의 산림에 90%이상이 돈을 위해 벌목을 하고 새로 조림해서 "원시림"을 보기가 어렵다. 우리가 간 작은 섭들은 경제성이 없어 나무들을 베지 않은것이다. 원시림의 특징은 첮째 죽은나무들이 보이는것이다. 어린나무들에서 부터 고목들에이르기 까지 다양한 수종들이 함께 자라고 나무들 사이로 햇빛이 들어 잡목들과 풀들이 공존하는곳이다. 그곳은 마치 옛 시골, 애들이 마을에놀고 어른들은 논밭에서 일하고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뒷산 양지바른 언덕은 매장지로 오랜세월 흐르는 동안 죽은 동네 사람들의 산소들이 있다. 그 곳은 항상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것을 보여주고 있고 그것은 영원히 계속되는것을 말하고 잇는것이다. 돈을 만들기 위해 움직이는 세상은 사람들이 점점 더 편해지는데 모두가 물들어 가게 만든다. 옛날에 밥먹드시 걷든것은 사라지고 차로 기븐좋게 달리고, 손수 정성들여 키워 만들어 먹든 음식들은 사라지고 공장에서 개나 고양이 밥처럼 대량 생산된 음식들을 사서 냉장고 문만 열면 쉽게 꺼내먹는다. 그러는 동안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서서히 오염되 가고 있는것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Ferry 안에서 이 세상은 내가 어찌할수는 없어도 나는 내가 사는 이 지구를 더욱 사랑하리라고 다짐한다. 나는 일회용 물건들을 쓰지 읺을것이고, 비행기 여행을 가능하면 하지 않을 것이고, 골프를 절대 치지 안을것이고 의도적으로 편하게 살기를 거부할것이다. 그것이 나를 지켜주는 나의 기둥이 되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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