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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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분위기 남산 길 걷기
2011.10.27 20:14
- 1. 일시 : 2011년 10월 27일(목) 오전 11시 ~ 오후 3시
2. 코스 : 동국대 입구로 남산 둘레길~ 명동 점심 식사와 커피 타임
3. 참가 : 국문과 동기(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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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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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1.10.27 20:14
-
이초영
2011.10.27 20:14
남산 ....
낙옆 깔린 남산길,
눈 덮힌 구불 구불 남산길,
밤길이 무서운 줄도 몰랐고,
차거운 밤바람이 추운줄도 몰랐지요.
걷고...또 걷고...어느사이 동국대학 앞길로
내려왔지요.
어제일 인듯 ....아직도 눈앞에 선하네요.
젊은 모습 그대로.
이문구님....3 번 사진 갖고 갑니다. -
이문구
2011.10.27 20:14
경기도 사는 내게는 어느 계절에 걸어도 늘 정겨운 남산 길인데
서울 사람들은 남산이 그렇게 마음에 끌리지 않는 모양 같네요.
6.25 전 어린 나이에 남산 길을 싸돌아다녔던 시절이 마냥 그립습니다. -
연흥숙
2011.10.27 20:14
나무 속의 비들기들이 평화롭네요. -
이문구
2011.10.27 20:14
발 밑까지 다가와 먹을 것을 조르던 네 마리의 비둘기들이
얻어먹을 게 없으니까 삐쳐서 나무 위로 날아 올라갔답니다. -
남산이 생각했던것 보다 볼거리가 많군요.
한번 거닐고 싶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이문구
2011.10.27 20:14
처음 시작만 지나면 가파르지 않은 넓은 길이라
정다운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걷기에 좋습니다.
전문가의 시각으로 촬영하면 멋진 작품도 나올 수 있겠지요. -
박일선
2011.10.27 20:14
나무 사이로 서울 시내가 보이고
심산유곡의 경치도 있는
남산 산책길은 날씨만 좋으면
언제나 즐거운 산책길이지요. -
이문구
2011.10.27 20:14
남산의 가을 단풍 절정이 물론 가장 화려하지만
봄은 봄대로 녹음 우거진 여름이나 눈내린 겨울도
정겨운 곳이 바로 남산이란 생각입니다. -
하기용
2011.10.27 20:14
* 표준적인 친구 모임 리포트.
사진 멋지고 배경 음악 잘 어울리고 ...... 브라보 ! ! ! -
이문구
2011.10.27 20:14
두 친구(사진 촬영, 시비 감상)와 조지훈 시비 앞 꽃밭(10)에 잠시 머물다가
남산에서 내려와 명동에서 설렁탕으로 점심 후, 커피 한 잔 마시고 헤어졌다오.
아무 부담없이 편안하게 보낸 하루... -
임효제
2011.10.27 20:14
역시,,,
조지훈 선생께서는 이름을 남기셨습니다.
헌데 매조는,,,
죽어서 화장을 하면 금 이빨 2개만 남어유~~ 하하하하...
회장님,,,
1년 내내 동창회장 맡으셔서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차렸! 경례! ^(^ -
이문구
2011.10.27 20:14
[매조] 찬구의 격려로 그럭저럭 ~
11월 11일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남겨진 호랑이의 가죽이나 그 잘난 사람의 이름,
그게 무슨 대수가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즐겁게 보냅시다. -
윤여순
2011.10.27 20:14
남산길을 한번 걷고 싶군요.
아름다운 길 남산길을....
보여줘서 감사드립니다. -
이문구
2011.10.27 20:14
남산 길을 한번 걸어보세요.
걷기에도 무리가 없어서 좋습니다.
벚꽃피는 봄이나 가을 단풍 계절이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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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푸른 숲이 대부분 그대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천천히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명동으로
내려와 식사와 차를 함께하는 분위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