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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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2014.03.01 09:12

오 계 숙
"생 일 떡," 2014, 실, 물감, 접시, 9.5 x19.5 x 10.5 in
김 승 자...오 계 숙 생일 을 축하 합니다.
저는 부고졸업후 동문들과 연락이 끈어 졌지요.
먼훗날 가정부인이되어 방사선 학회에서 첨으로 승자를 만났지요.
어마!..희안한 만남이었읍니다. 처음 나와 생일 같은 사람을 만났읍니다.
2 월 28 일 1941 에 지구, 한국, 서울 에 여아기로 태어난것도 신기 한데
부중 부고를 같은 반에서 공부하고, 후에 서울대 나온 의사와 결혼하고..
부인으로써 미국 의학계 수많은 모임 에 참석하며 교제하며
이민생활의 여러 경험을 이겨내는 어머니로, 안해로..병원 봉사일 모임도 협력하며..
또 미술부문에서 일하며.. 이리 또 우연히 만나지다니!
오늘 73 세 생일을 맞아 승자에게도 생일 축하!!
또 부고동문들께서 올해맞을 모든생일들 축하 합니다...
귀한 인연 간직하고..여기까지 건강하게 왔어요..
앞으로도 활발하게 즐거운 생활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15
-
이문구
2014.03.01 09:12
-
김영종
2014.03.01 09:12
이런 우연이,
가까이에 나와 같은 생일 친구가 있다는건 축복 입니다
두분 생일 축하드리며 건강하게 오래 오래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환상적인 작품으로 탄생한 처음보는 생일 떡 너무 멋집니다 -
권오경
2014.03.01 09:12
오~참으로
귀하고
신기한
인연의 연속~.
놀라버라. 승자 계숙 함께
남은 나날도 또한 활발하고 즐거운 생활을 기원할게~!
다시 축하!
생 일 떡," 2014, 실, 물감, 접시, 9.5 x19.5 x 10.5 in
작품이 더없이 멋있네. 닮았어. 글처럼 쨩! -
하기용
2014.03.01 09:12
* 두 분의 생일을 추카합니다 ......... -
김영은
2014.03.01 09:12
만물이 생동감으로 꿈틀대는 좋은 계절,
계숙이 그리고 승자의 생일을 맞았구나, 축하해!
흔치 않은 인연으로 만난 두사람, 앞으로도 건강하게
따뜻한 우정 이어가기를!! 우리와 함께..
설치 미술 작가가 만든 생일 떡, 오래 기억 될꺼야.!! -
박일선
2014.03.01 09:12
두 분 다 73세 생일인가요? 참 신기하군요.
28일은 제 손자의 6세 생일이기도 하죠. -
이태영
2014.03.01 09:12
두 분의 이야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연흥숙
2014.03.01 09:12
계숙아, 승자야 생일 실타래 하나씩 당겨보렴.
오래전 이야기를 여기서 재치있게 나누는
계숙이도 참 멋지다. 승자와 계숙 앞으론
부고 11회 동창횟날 만나기를 바란다. -
김승자
2014.03.01 09:12
아이구머니나!
금년 생일은 계숙이 덕분에
그리고 여러 동문 친구들 덕분에
푸짐하게 맞았네요.
영롱한 유리쟁반에 앉은
푸른 실타래 생일 케이크,
눈과 마음으로 먹고 또 먹는다.
계숙이, 우린 잊을 수 없는 두 아이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이렇게 축하하며 지내자.
여러 친구분들, 감사합니다. -
이초영
2014.03.01 09:12
계숙아.
생일 축하해.
두친구의 인연이 어느 형제간 보다 더 소설같은 인연이네.
은은한 색갈의 실타레 생일 cake이 너와 꼭 맞는 예술적인 작품이구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실타레같이 건강하게 예쁘게 살꺼야.
"실타레 생일 cake. 오계숙"... 내 folder에 옮겨간다.
네가 사는곳, 엊 그제 비바람, 폭풍에 괜찮았니? -
윤여순
2014.03.01 09:12
새봄을 맞아 계숙과 승자의 생일을 맞이함에 축하한다.
실타래 생일 케익 풀며 맞는 생일 잔치 축하해. -
홍승표
2014.03.01 09:12
두 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특별한 인연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
하루만 늦게 태어났어도 4년에 한번 생일기념일.
생일, 출생지, 학교, 배우자직업, 거주국, 관심분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거의 기적이네요.
이런 인연은 찰떡, 기네스북 인연인가 봅니다. 축하!!! -
김동연
2014.03.01 09:12
계숙아, 뒤늦게 생일 축하해!
2월 28일에 난 사람은 예술적 기질을 타고 났나봐.
승자도 대단한 시인이잖아. 운명도 비슷한가봐?
난 2월 25일에 떠났다가 어제 집에 돌아왔어.
하와이로 가서 잠시 지내다 왔지.
생일축하 케잌 너무 곱고 먹음직 스럽다.하하 -
신승애
2014.03.01 09:12
정말 두 친구의 인연이 기적같이 신기하구나.
계숙아 , 승자야, 너희 둘의 귀한 인연과 생일을 함께 축하한다.
그리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멋진 생일 케익 잘 모셔두었다가
내 생일에도 쓸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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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지만 두 친구분들은 정말로 신기한 인연이군요.
오래도록 더욱 건강하게 우정을 나눌 수 있기 바랍니다.
생일 축하 떡 작품도 개성 넘치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