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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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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의 결과로 식민지가 된 국가들은 문화를 빼앗기고 말을 잃게 되면서 정체성을 잃어 자존감도


 없어진다는 것을 남미와 우간다, 그리고 인도의 발표에서 오전중에 들으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오후에 우리나라 NGO 활동사례를 들으면서 젊은이들이 고령이 된 전승자들과 젊은 층을


 잇는 체제가 맘에 와 닿았습니다.


 


 우리가 대학을 다닐 때 임석재교수님은 옛노래 수집을 하는 그룹을 만드셨는데 수혜가 그 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분의 따님 임돈희가 부친의 뜻을 이어 국가적으로 공헌하고 있으며, 아태센터


 이삼열 총장님도 문화융성을 위한 큰 일을 하시고, 그를 돕는 홍명자의 바깥 선생님께서도 훌륭한


 일을 하시어 감사의 박수를 보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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