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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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2014.09.03 12:43
오늘 흥숙의 도움으로 몇 가지 배웠다. 집에 가서 많이 실습을 해야겠다.
친구들이 많이 나왔다. 진지한 얼굴들이다. 나를 반겨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가. 올까말까 망설였는데 나오기를 참 잘 했다.
댓글 29
-
연흥숙
2014.09.03 12:43
영자 성공했네. 지우지 마. -
이정란
2014.09.03 12:43
영자야,
니가 나와서 참 좋았어.
너도 봤겠지만 인사회는
그 시간내내 배울것도 물을것도 답할것도 많아서
바쁘게 떠들게된단다.
여기 댓글에 답을 쓰려면 댓글 오른쪽 끝에있는
말풍선을 클릭하고 쓰면 되. 조금씩 계속하기 기대할게. -
심영자
2014.09.03 12:43
반겨줘서 고마워 . 아직 어릿어릿하지만 한 발짝씩
떼어 볼게. 자주 빠져서 미안하지만 집에서 연습할게.
좀더 수준높아지면 고수인 네게 매달릴게 잘 부탁해.
17일에는 또 못나와. 백수가 과로사한다는데 그꼴 나게 생겼어.
다음달에 만나. -
이정란
2014.09.03 12:43
영자야,
이름 오른쪽 끝에 숫자들 있고. 말풍선 있지?
그것 클릭하고 쓰면 이렇게 한칸 들어가서 어느글에 답글인지가 나타나. -
김승자
2014.09.03 12:43
영자야, 요새 들은 말로 방가, 방가!
친구선생님들의 손잡고 발전이 눈부시네.
이렇게 육성이 들리는 듯 소식들으니 참 반가워.
Welcome on board! -
심영자
2014.09.03 12:43
승자야 네 글 보니까 얼굴 본듯 반갑네.
컴퓨터의 고수들이 많아서 떨리기도하고 든든하기도 해.
이걸 통해서 자주 만나. -
정지우
2014.09.03 12:43
인사회 오신 심영자님 환영 하며 축하 합니다. -
심영자
2014.09.03 12:43
승자야,오 반가워.정말 목소라 듣는 듯
오늘 비내리는 축축한 날에 친구들 덕분에
산뜻한 하루를 보냈어. 자주 만나. 이제 mail은 주고받아.
장족의 발전이지?
정지우씨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
이문구
2014.09.03 12:43
오늘 인사회에 오신 심영자 님,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첫 발을 내디디셨으니 열심히 동참하셔서
앞으로 더욱 놀라운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심영자
2014.09.03 12:43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잘 걸어가는지 봐주십시오. -
김영은
2014.09.03 12:43
영자야 반가웠어.
들어 서는 순간 네 모습이 보여서 얼마나 좋던지!
첫 발을 내 디디고, 바로 결과물을 올리는 진지함에
인사회에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 하는 듯 하구나.
영자야, 오늘 분위기 마음에 들었어? 나오는 누구든
주인이니까, 시끌벅적함 까지도 애정을 갖게 될꺼야.
모처럼 동연이도 오고, 너도 오고, 활기차서 좋았어. -
심영자
2014.09.03 12:43
영은씨 항상 언니 같은 친구야 내게 늘 마음 써줘서
고맙고 든든해.
스타는 맨 나중에 등장하더라고
그런의미에서 내가 스타?
앞으로도 더욱 반갑게 -
강창효
2014.09.03 12:43
오랫만에 심영자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콤퓨터도 능수능란하시군요..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
심영자
2014.09.03 12:43
앞으로 자주 뵙겠읍니다.
저는 기계치예요.자판 위에서 늘 머뭇거립니다.
강창효님처럼 제게도 사진까지 올릴 수 있는 날이
올까요? -
김동연
2014.09.03 12:43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
어쩐지 앞으로 빨리 발전할 것 같아.
축하 해, 영자씨. -
심영자
2014.09.03 12:43
해외(?)에서 날아온 친구야
오랫만에 만나서 무척 반가왔어.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내가
격려해줘서 고마워. -
김인
2014.09.03 12:43
심영자님 보는 순간 눈을 의심할 정도였답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다음에는 만나 뵙기를 걸기대합니다. 심 여사님의 글을 즐겨 읽는 팬이람니다. -
심영자
2014.09.03 12:43
놀랄 정도로 반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통해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신승애
2014.09.03 12:43
영자야
아까도 만나서 정말 반가웠는데
지금 여기서 또 만나니 더욱 반갑구나.
매번 못 나와도 괜찮아
그냥 잊지말고 꾸준히만 나오면 된단다.
알았지? -
심영자
2014.09.03 12:43
인사회에 나와서 얼굴도 보고
수다도 떨고 함께 밥 먹고
서로 많이 가까와지는 것 같아
초보자니까많이 봐줘.
꾸준히 나올 게.. -
하기용
2014.09.03 12:43
* 심영자 여사님 ! 무척 반갑습니다.
박옥순 여사도 같이 나오시는 줄 알았습니다만 ........ ㅎ ㅎ -
심영자
2014.09.03 12:43
하기용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순이 만나면 안부 전하겠읍니다.
자주 뵙겠읍니다. -
김영종
2014.09.03 12:43
또 한분의 컴 친구를 환영 합니다
천천히 마음 내키시는 대로 같이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환영 합니다 -
심영자
2014.09.03 12:43
격려해 주시고 반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꼴찌에게
갈채를 보내주시니 완주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
연흥숙
2014.09.03 12:43
와 이제 제자리에 들어 왔네.
댓글 잘 썼어. -
연흥숙
2014.09.03 12:43
나도 처음엔 너 처럼 했어.
그런데 박성순씨가 뭐라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소린 줄 몰라서
다음에 인사회에서 만나서 하나하나 알려줘서 알았단다.
넌 감이 좋구나.
내가 들어와 보니 정란이가 알려주고 있어서 전화하지 않았어.
잘 했다. 잘 했어. 행복하다니 좋구나. -
심영자
2014.09.03 12:43
네가 잘 가르쳐줬는데 집에 와서 했는데 한 칸 들어가야하는데
그게 안돼서 당황 뭐가 잘못됐나. 혼자 고민.
너한테 전화하려다가 오늘 네가 바쁜 날이라고
했던 게 생각났어.
저녁에 컴퓨터를 열어보니 정란이의 친절한 지시
고수들을 모시고 있는 나는 행복한 학생 -
권오경
2014.09.03 12:43
와~영자야 그 날 반가웠어. 대환영이지? 하하하...
지금 너의 글을 대하니 더 반갑구나.
말썽을 부리던 내 컴이 이제 집으로 왔어. 켜보니 니 글있네. 쨩이다.
담에 또 만나자. -
심영자
2014.09.03 12:43
오경아 네가 보내달라는 거 아직 자신이 없어.
인사회에 나가서 배운 다음에 내가 실습할게.
어제는 답글 보내느라고 밤 10시 반까지 했어.
덕분에 즐겁게 복습했지.
이 모두 친구들 덕분이야. 재미있고 기뻐.
추석 잘 보내.
안녕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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