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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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여 안녕!
2016.12.16 11:18
댓글 21
-
민완기
2016.12.16 11:18
-
김동연
2016.12.16 11:18
민완기님이 청와대에 앉아 계실 어른이신데...
세상이 잘 몰라줘서 참 안타깝습니다. -
김동연
2016.12.16 11:18
민완기님, 제가 올린 영상물에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에도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무겁습니다.
내년에 희망을 걸어 보지요... -
이태영
2016.12.16 11:18
2016년이여 안녕!
이제 동연님이 정든 제주를 떠나시네요
앞으로는 계절에 따라 마당에 피던 아름다운 꽃들을
영상에서 볼 수 없게되는군요, 눈에 익은 현관 앞 지붕이 보입니다.
2017년 새해 동창회관에서 뵙겠습니다. -
김동연
2016.12.16 11:18
앞만 바라보고 살기로 했습니다.
새해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가지고 있는 사진들을 가지고
가끔씩 장난은 해도 되겠지요? -
임효제
2016.12.16 11:18
동연님~~
가는 2016 같이 2017년도
건강 하시와요.
건강만 있으면 나머지야 절로 생깁니다요 ^&^ -
김동연
2016.12.16 11:18
명심하겠습니다, 매조님.
하지만 건강이 맘대로 되어야지요.ㅎ.ㅎ.
새 봄에 매조님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오세윤
2016.12.16 11:18
한 해와 제주에 고하는 아듀군요.
새해는 더욱 간결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김동연
2016.12.16 11:18
감사합니다.
비교적 단순하고 간결하게 살아 왔습니다만
새해에는 더 단순하게 살기로 결심하고
있습니다. -
김승자
2016.12.16 11:18
감개 무량한 작별이네.
새해에, 새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멋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Wish you a Happy and Healthy New Year! -
김동연
2016.12.16 11:18
장난스런 작별일 뿐이야.ㅎ.ㅎ.
너의 축원 고맙게 받을께.
너도 새해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 바란다.
내년에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겠지? -
이문구
2016.12.16 11:18
30년 가까이 살던 대전을 떠나던 생긱이 들어서인가
제주여 안녕! 이란 생각을 하니 마음이 찡합니다.
비록 아름다운 제주와 정겨운 정원은 떠날지라도
수도권에도 다양하고 아름다운 곳이 제법 있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멋진 영상 만들어서 보여 주세요, -
김동연
2016.12.16 11:18
대전에 오래 사셨군요?
저는 30년의 반밖에 안살았으니 곧 잊을겁니다.
잊기도 잘하고 적응도 잘 하는 편이라서... -
연흥숙
2016.12.16 11:18
벌써 이렇게 날자가 지나갔나, 닥아왔나 싶구나.
그 윤기가 빤짝이던 꽃들이 너의 마음을 아는 듯 하구나.
마무리 잘 하고 예쁜 딸들이 있는 곳으로 오기 바란다. -
연흥숙
2016.12.16 11:18
애들따라서 19일에 갔다가 21일에 오는데
언제 너와 만날 수 있는지는 가서 전화할께. -
김동연
2016.12.16 11:18
고마워! 세월이 좀 더 빨리 갔으면 싶다. ㅎ.ㅎ.
21일에 제주에 온다고 했지? 전화해서 만나자. -
김영은
2016.12.16 11:18
2016년이여 안녕이구나. 너희정원과 더불어 한해 잘~놀았다.
구석구석에서 예쁘게 피어있는 꽃 찾아서 우리에게 선 뵈고,
주렁주렁 매달린 과일 보여 주며 우릴 군침 돌게하고,
돌담에 피어 있는 야생화며 제주의 풍물을 틈틈이 소개하고...
서울에서 보자. 2017년 새해 새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꿈에 꾸는 너를~!!! -
김동연
2016.12.16 11:18
친구도 친척도 없는 곳에서 사니까
늘 마당에 피어 있는 것들 찍어서
홈피에 자랑하는 일이 일과였지 뭐...
그래서 부고홈피에 늘 감사한 마음이었단다.
따뜻한 격려의 댓글 받는 재미로 살았어.ㅎ.ㅎ. -
권오경
2016.12.16 11:18
동연아, 첫장면이 너의 거실 맞남? 웬지 낮 익어설랑..
그간 너의 꽃들. 주변 경치~! 재밌게 흥미롭게 재밌게 봤엉~! 너도 그렇지? 하하하.
제번하옵고~~,
이젠 서울서 만나자. 동연아~~기대할게~~.
**
민대감님 댓글 동감~!! -
연흥숙
2016.12.16 11:18
오경아 그 때 우리 참 잘 갔었다.
빗길을 통과하며 동연네 집엘 갔어.
나무들 한테
"잘 있어, 그 동안 너희들 보며 즐거웠다" 라며
속삭였더니 마당에 나무들이 모두 울더라구.
"그래요. 11회님들 우리를 칭찬하며 봐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주인마님 서울가면 심심할꺼야요" 하더라. ㅋㅋ -
김동연
2016.12.16 11:18
하하하 너하고 나하고 통하는 게 있구나!
서울서는 좀 더 자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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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빨리 지나기를 바랍니다.
1945년 정부수립이후 정직한 지도자가 눈을 씻고봐도 없었읍니다.
요즘의 촛불들이 정직한 지도자를 찾는데 성공하길 빌며 그분은 안보와 경제문제를
훌륭히 다룰수있는 분들이었으면 좋겠읍니다. 독재자나 재벌들의 비정상적 가정 생활환경에서 기초교육을
충실히 받지않아 샤마니즘에 심취되기까지하는 분들은 정계에 관여치못하게 해야할것입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