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아제르바이잔 여행기 - Saki, 옛날 실크로드로 가는 낙타 상인들이 지나갔던 도시
2017.11.21 23:43
댓글 6
-
이태영
2017.11.22 06:22
-
박일선
2017.11.23 02:06
케밥은 중동 나라들의 햄버거나 샌드위치 같은 모양인데 집에서는 안 먹겠지. 케밥을 한 동안 먹다보면 한국의 탕 음식 생각이 간절히 나는데 어쩐 일인지 중동에서 수프 파는 곳을 잘 안 보여서 사먹기 힘들지. 지금 같으면 웬만한 나라에서는 대신 신라면을 사서 먹을 수 있는데 그때는 어려웠지.
-
김동연
2017.11.22 21:14
석조건물의 수도원 같은 호텔 아주 멋집니다.
그동안 고생하셨는데 아름다운 Karvansaray Hotel에서 묵을 수 있었던 것이 큰 행운이네요.
-
박일선
2017.11.23 02:09
Karavansary를 개조한 호텔에서 자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지요. 옛날에 실크로드 무역이 성했을 때는 지중해 연안부터 실크로드가 끝나는 중국의 시안까지 Karavansary들이 줄지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김영은
2017.11.22 23:30
여러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다른 화페와 환률때문에 계산하느라 애 먹을것 같아요.
100.000 manat짜리 호텔방 값이 한화로 20.000원이라니...곧 익숙해 지지요?
saki의 낙타를 재우는 공간까지 갖춘 낙타 상인을 위한 호텔이 규모가 꽤 커 보여요.
책 읽으며 음악 들으며 비오는 날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여행자만의 감성 경험이겠죠.
-
박일선
2017.11.23 02:12
그런 여유를 즐기며 여행을 하니 수개월 동안의 장거리 여행을 감당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4208 | 이제 몇이시유? [24] | 이창식 | 2017.11.28 | 136 |
14207 | 리투아니아의 세 개의 십자가 언덕 [18] | 이은영 | 2017.11.28 | 182 |
14206 | 조지아 여행기 - Tblisi (속) [4] | 박일선 | 2017.11.28 | 55 |
14205 | 김장김치 담그는 날의 옛 정취 [22] | 이태영 | 2017.11.27 | 179 |
14204 | 조지아 여행기 - Gori, 스탈린의 고향 [8] | 박일선 | 2017.11.27 | 91 |
14203 | KIAF 전시장에서 [26] | 김영은 | 2017.11.26 | 118 |
14202 | 지난 화요일의 나들이 [25] | 김동연 | 2017.11.25 | 186 |
14201 | 거실에서 즐기는 설경 [31] | 이태영 | 2017.11.24 | 262 |
14200 | 모처럼 눈내린 날 산책 [20] | 이문구 | 2017.11.24 | 121 |
14199 | 다릿힘 있을 때 [22] | 이창식 | 2017.11.24 | 150 |
14198 | 추억을 느끼는 클래식 모음 [3] | 심재범 | 2017.11.24 | 356 |
14197 | 추수감사절 입니다. [8] | 이초영 | 2017.11.24 | 119 |
14196 | 조지아 여행기 - Mtskheta, 옛 조지아 왕국의 수도, 조지아 기독교의 발상지 [6] | 박일선 | 2017.11.24 | 116 |
14195 | 광주 여행 능가사 태백 산맥 [4] | 정지우 | 2017.11.23 | 68 |
14194 | ♣ 가을이 물든곳; 자작나무숲,한강공원,동네 [24] | 성기호 | 2017.11.23 | 182 |
14193 | 조혜옥 회장 초청 구임원 해단식 [9] | 정지우 | 2017.11.23 | 167 |
14192 | 늦가을의 끝자락 [6] | 이태영 | 2017.11.23 | 107 |
14191 | 조지아 여행기 - 수도 Tsibilisi [4] | 박일선 | 2017.11.23 | 51 |
14190 | 예산 향천사 단풍과 논산 명재고택 [19] | 이은영 | 2017.11.22 | 317 |
14189 | 지난 날의 뜨거웠던 여름날의 꽃 [16] | 황영호 | 2017.11.22 | 123 |
14188 | 어느 不孝者(醫士)의 때늦은 後悔 [2] | 심재범 | 2017.11.22 | 59 |
» | 아제르바이잔 여행기 - Saki, 옛날 실크로드로 가는 낙타 상인들이 지나갔던 도시 [6] | 박일선 | 2017.11.21 | 177 |
14186 | ♡산책길에서(37) [14] | 홍승표 | 2017.11.21 | 64 |
14185 | 수원 카페에서 한때 [18] | 엄창섭 | 2017.11.21 | 156 |
14184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1] | 심재범 | 2017.11.21 | 54 |
Saki의 Karvansaray Hotel의 분위기는 멋지네 특히 복도가 인상적이네
예전에는 타겟이 장사꾼 낙타상이었으니 그당시도 고급 숙소였겠지?
일선이 말대로 혼자 자기에는 너무 아까운 큰 방이군 게다가 거실까지 있으니 방값도 22$이라니 싸다.
그런데 이 곳 사람의 주식이 케밥인가? 어디를 가나 식당에서 물리게 먹은 케밥이 있으니
이 나라는 전 대통령 아버지와 현 대통령 아들 사진을 걸오 놓고 있으니 마치 북한과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