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도, 지금도 우린 친구
2018.12.25 07:30
어릴 때도, 지금도 우린 친구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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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12.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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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12.25 07:48
우리 테이블에서 있었던 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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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2.25 10:41
60년을 뛰어넘는 우정이구나!
아직도 귀여운 아가씨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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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12.26 12:16
평생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있어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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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2.25 12:00
연흥숙님이 드디어 오랜 동면끝에 침묵을 께고 인사회의 에이스로 등장하시군요.
귀 밑에 흰 머리 얼굴에 잔 주름은 60년세월 속에 상패가 되고
중후한 인품을 풍기는 우리 여동문님들의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주옥같은 단발머리 소녀 시절을 솟구치게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군요.
변할 수 없는 영원한 우정을 담고있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아 맑고곱게 들리는 케럴처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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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12.26 12:19
사진 수가 적다 보니 이런 저런 모양을 넣었습니다.
올해 인사회를 빛낸 분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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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12.25 22:26
흥숙아 어쩜 이렇게 재미있는 여학생들의 동영상물을 올려 주었니?
중학교때 사진이 심금을 울리구나.
이렇게 예쁠때도 있었는데 60년 세월이 우리를 다르게 만들어 놓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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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12.26 12:22
은영아, 니가 왔어야 하는데. 아쉽더라.
은숙이가 재미로 짤라 온 선물이 맘에 들었어.
어디 봐? 하다가 겨우 몇장 찍었단다. 너무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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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12.26 10:42
와, 재밌는 영상입니다.
연흥숙님을 홈페이지에 만나니 사리원에서 뵙는 것보다 더 반갑네요
이제 새해에는 자주 홈페이지에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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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12.26 12:25
은숙이의 기발한 선물을 보는 순간 "아 이거 좋겠다" 했어요.
항상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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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12.26 19:25
우정이 담긴 재미 있는 영상입니다. 계속해서 아름다운 영상물 올려 주시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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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12.28 17:41
웃고 떠들다 만들어서 재미있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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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12.26 22:54
흥숙아, 이렇게 예쁜 영상물을 들고 짱~ 나타났구나.
60년 세월이 흐른 우리는 서로 쳐다보고 싫것 웃었지.
은숙이의 기발한 눈썰미 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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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12.28 17:49
영은아, 처음에 사진을 돌릴 땐 그냥 보고 지나쳐서 예쁜 너를 찍지 못했어.
사진을 보다가 옆에 있던 옥분이, 민자한테 미안해서 고교 처음들어와서
힘들었던 이야기를 묻고 들은게 더 유익했지. 그동안 여학생들은 흔히 말하는
타교생, 3년근 이란 감을 모르고 지냈는데, 여학생 마므리에 이 친구들 이야기를
더 많이 들었으면 좋았을껄... 좌담회를 기획해 보면 숨은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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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테이블에 앉은 은숙이가 중학교 앨범을 정리하면서 사진을 오려서 선물로 받았습니다.
중학교때 카드 돌리던 생각을 하며 징글 벨, 징글 벨 목을 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