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중문 주상절리대에 다녀오다.
2018.12.27 21:09
나는 가족 년말 여행으로
4박 5일의 일정으로 제주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제는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신들의 궁전으로 비유되는 중문 주상절리대에 다녀왔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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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12.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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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12.28 09:06
태영이, 한해를 마감하면서 가족들과 흔쾌한 년말을 제주도에서 보내고 있구나?
제주도 바닷가 주상절리,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중문 관광단지, 언제 가 보아도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곳이지.
출렁이는 파도에 부딫치는바닷가 절벽에 켜켜히 쌓여있는 세월의 흔적이 더 아름답게 가슴을 채울것 같구나!
년말 년시 멋지게 보낸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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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12.28 10:54
천혜의 절경인 제주 중문 주상절리대의 생동감나는 자연경관을 공유할수 있도록 멋있는
영상물을 올려 주신 이사부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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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12.28 17:28
가족과 함께 여행 중이시군요.
물과 바람 그리고 세월이 만든 작품을 아름다우면서 힘 있게 표현하셨네요.
가족들의 모습도 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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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12.28 19:12
중문단지 주상절리의 절경은 볼때마다 신비감이 느껴집니다.
자연 앞에 인간이 한없이 작아지지요.
여행중에도 영상 작업하느라 가족에게 눈총 받으시면 어쩔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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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12.28 19:51
제주에 살때는 주상절리가 그저 그렇게 보이더니
지금 보니까 아주 귀하고 멋진 관광자원으로 보입니다.
이태영님의 사진 솜씨일까요? 내맘이 간사해서 그런건지...
그곳이 그립기까지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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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12.29 16:30
가족과 함께 제주에서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여행중에도 이렇게 훌륭한 주상절리의 영상물을 올려주시는군요.
제주의 주상절리는 아담하면서도 아름답기까지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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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 모양들을 보면서 역시 인간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쫓아갈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네. 서울 지역의 혹한을 잘 피해서 제주도로 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