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동문 오랫만에 이곳 우리 홈페이지에서 인사드립니다.

멀리 키나다에서 우리 동문들에게 안부 보내 주시는 감사한 마음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황금기인 장년기에 낯선 타국에서 열정을 다하여 살아오신

동문의 삶에 저절로 존경을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동문과 함께 우리의 남은 날이

더욱 보람있고 행운이 가득한 나날이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반가운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서울과 비슷한 기후를 가진 토론토로 이사한 것을 축하하네. 멀리 살다가도 결국 때가 되면 자식 근처로 옮기는 것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 나도 멀지 않아서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네. 차로 한 시간 거리라니 이제 손주들 자주 보게되어 좋겠네. 한국에서도 계속 일년에 한 번 정도는 올 수 있으면 좋겠네.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김주영 동문이 일토회 산행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없었는데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갑네요

앞으로도 자주 홈페이지를 통해 서로 안부를 전하면 좋겠습니다.

금년이 졸업 60주년이 서울을 방문하면 더 좋겠지요

반갑습니다.

아직 건강하신데 벌써 은퇴를 하시게 되었군요.

하지만 자녀댁 근처로 오신 건 잘하신 일입니다.

축하드려요. 

졸업 60주년 기념여행에서 김주영님을 뵙게되면 더욱 반갑겠습니다.

많이 궁금 했었는데 은퇴 하시면서 가족들의 곁으로 옮기시는라 바쁘셨군요.

이제 자주 한국에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김주영동문의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졸업60주년이 된 금년에는 동문상호간에 각자의 주변소식을 홈페이지를 매개로 하여

부담없이 상호교환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해 나가기 소망해 봅니다.  

김주영님 반갑습니다. 토론토에 안주하셨다니 손주 재미도

보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시기를 빕니다.

지난 회보 김주영님 글 읽으면서 광업진흥공사 프로젝트가 

얼마나 위험하고 어려웠었나 놀랐습니다. 모국에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이제 정든 고향을 다시 만드시겠네요. 

그 동안 인류의 편의를 위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시던 사진첩이 보고 싶은데 괜찮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