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정초에
2019.01.09 11:37
추위가 너무 싫어서 하와이로 피한을 왔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정초 휴가를 맞은 아이들과 함께 와서
며칠간 더 즐거웠습니다.
50년 전 1월 1일에 우리는 가방 두개를 들고 미국에 도착했지요.
우리들 삶이 새로운 Chapter로 넘어갑니다.
감개 무량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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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1.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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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01.09 16:50
황선생님, 늘 과찬과 격려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영회장님, 아까 급해서 서둘렀더니 one step을 마무리하지 않았어요.
말씀듣고 다시 수정했습니다.
자주하지 않아서 자꾸 한 스텝을 건너 띠어 가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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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01.09 17:35
가족과 더불어 멋진 새해를 맞이했구나.
딸들인가 보구나. 어딘지 널 닮아보인다.
이 멋진 사진은 선사회 전시회에 출품을 해야겠구나.
둘이 여럿이 된 너의 삶이 축복이지. 새해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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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1.09 19:02
아니 이렇게 멋진 아가씨들이 깜짝 놀라게 만드는구나.
너무 멋진 가족 사진이구나.
따뜻한 하와이에서 새해를 즐겁게 보내는 너의 가족들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새해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승자야, 너의 새해카드 고마웠어. 너가 나한테 카톡 한번 해주라. 카톡이 않되서 그래.
-
김동연
2019.01.09 21:57
가족모임이 행복하게 보이는구나!
50년전 1월 1일에 새로운 삶을 시작했는데
풍성한 수확을 얻고 감개무량한 마음으로 다음 장을 열고 있구나.
아름다운 장면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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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9.01.09 22:12
두분 동문 내외분의 새로운 삶의 Chapter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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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1.09 23:39
새로운 chapter도 지난 chapter 못지않게 happy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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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1.10 05:59
연말 연 초 여행을 하와이에서 보내셨군요
세 컷의 사진이 모두 아름답네요 특히 첫 컷 가족 분들의 밝은 웃음이 이곳까지 훈훈하게 전해옵니다.
50년 전의 두 분의 시작이 큰 수확을 거두셨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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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9.01.10 14:39
우와~멋쪄라~저 발산하는 젊음의 열기가
훅~내게로날아들었숑. 절로 힘이 솟아오름당~!
승자야, 앞으로 남은 나날도 이처럼 쨩~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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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1.13 16:26
싱싱한 젊음이 발산하는 싱그러운 웃음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구나.
성공적인 한 chapter를 다시 여는 너의 가족 모두에게 무한 성원을 보낸다.
승자야, Happy New Year 답을 이제야한다.
하와이에서의 너희 온 가족 행복한 휴일 즐기기를~~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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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으로 이어졌던 50년의 세월을 뒤 돌아 보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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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침 바다,
하와이의 상서로운 여명처럼 광휘롭습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