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전공하신 분이 창의성을 칭찬하니까 정말인 것 같습니다.

칭찬에 힘입어 더 열심히 만들어 내야겠군요.

알림장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으나 모두 거절하니까요.

언제든지 자원 봉사자가 나타나면 "알림장 만드는 즐거움"을

내려 놀 생각입니다.

나는 인사회에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어.

인사회 때문에 부지런하게 컴퓨터작업도 하고, 이곳저곳 관심 가지고 정보도 얻고,

알림장도 만들어 보고, 커피 심부름하느라고 층계도 많이 오르내리고(다리 힘이 생겼어),

친구들과 대화도 많이 나누고... 은영이도 사귀고...감사해야 할 이유를 다 헤아릴 수가 없구나.

동연아. 인사회 일을 맡아 하는 네 마음자세가 아름다워.

내가 즐거운 마음으로, 더우기 고마운 마음으로 한다는 말.

정말 고맙지. 남이 안하는 일을 맡아 할수 있는 실력과 능력있으니 고맙고,

지치지않고 건강하니 고맙고, 남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나도 즐겁게 하니 고맙고

뒤늦게 상경한 제주댁. 자랑스러운 친구야.

세월이 너를 비켜가는 축복을 받을꺼야.

무도회에 오라고 초대하는 음악입니다.

무도회는 아니지만 가슴두근거리면서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으세요?

또 병원 약속이 있는 분들은 못 나오시겠지요만...

어떤 케익을 준비해야 친구들이 좋아할까 생각하는 것도 제법 큰 일이랍니다.ㅎㅎ

꿈에서도 들어본적이 없는 무도회 초대 음악이 가슴을 설래게 하고 있네요. 제대로 알고 들으니까요,

다행히 병원 약속은 1월 25일 이랍니다.ㅎㅎ

감사합니다.

16일에 정다운 친구들이랑 즐거운 시간을 가져요.

맨 앞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컴퓨터만 들여다 보고 앉아있지 맙시다!!

그동안 인사회에 나오지 않던 동창친구들도 참석하시면 반갑겠습니다.

내기야, 반갑다! 

지난번에 보니까 너 많이 건강해 졌더라, 축하 해.

16일에 인사회에 나오면 좋겠다.  시간되면 나와.

"종갓집 며느리 제사상 차리듯이" 근사한 비유구나.

난 평생 제삿상을 한 번도 차려보지 못했는데

죽기전에 종갓집 며느리 마음을 알게되었네.ㅎㅎ

이번에 못보면 2월 20일까지 못보겠다.  다음 인사회는 2월 20일이야.

인사회에 많은 친구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어.

내기가 나오면 반갑겠다.  박일선님은 예쁜 사탕을 사오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