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맛있게 생겼네. 군침이 계속 나오네. 아침 5시 쏠트레이크 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 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태영이,  으~ 군침이...

체리 한 접시를 순식간에 체리 한 광주리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온실에서 접목 시켰으먼 참 좋겠다.  망상을 떠올려 보네,ㅋㅋ 

사진기로 다양한 작품을 꾸미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박일선님 인사회 참석차 출발하셨군요. 반갑습니다. 

렌즈를 바꿔 가면서 촬영하는 재미에 빠져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시는군요.

거의 중독상태?  그래도 건전한 중독이니까 부럽습니다.

체리를 찍는 동안 먹고 싶지는 않으셨어요?  보는동안 침이 나네요. ㅎㅎ

나는 요즘 휴대폰도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힘들다면서 엄살 부리고 있어요.

탐스러운 Cherry를보니 이 속물은, 1955년도 Perez Prado 악단이 연주하던

Cherry Pink Mambo가 생각 나는군요,

우리친구 임종원과 황준길이 잘불던 당시 최고 히트음악이었지요.

아! 옛날이여.

여름 과일중의 다이어몬드라고 불리는 체리라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당장 마트에 가서 사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있다고 예쁜 색상의 체리에 카메라 렌즈로 요술을

부리니 주먹만한 것이 먹기도 아깝게 신비합니다.

상큼한 체리로 예술작품을 내어 주시는군요.

유난히 반짝이는 체리 색갈이 이태영님의 기술이겠지요

항상 완전한 작품으로 보여주시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