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오. 어제는 토요일이고 추운관계로 바같 보다는 실내에 있는 잠실 롯데몰에 위치한 '수수 가든 카페'에

이사부와 함께 가서 꽃사진 찍는 실습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소이다. 가서, 담소 하면서   여러 친구들 생각이

떠올라 왔지만 특히 멀리 있는 황형과 가까이 있는 김동연부회장 두동문생각이 나서 함께 했으면 좋았겠다는

이야기를 이사부와 서로 나누기도 했습니다.

감미로운 꽃향기와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에서 아름다운 꽃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토요일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왔습니다.

역시 꽃사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감사합니다.앞으로 이사부와 함께 1층에 있는 '반 고흐 카페'에도 가보고 싶어 집니다.

반 고흐 그림을 감상 하면서 커피향을 즐기는 멋있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대학생시절에는 음악 감상실에 다니면서 젊음을 구가하기도 했지요.

그때는 그런대로 낭만이 있었지요.

대단히 감사 합니다. 가까운 시기에 Susu Flower Cafe에 가서 당근 케익과

커피를 들면서 담소 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 하시지요.

대단히 감사 합니다.두잔의 커피에 대한 comment가 아주 멋이 있습니다.

외람될지 모르지만,금년 부터는 인사회에 좀더 많은 재미를 느끼시는 모습을

볼수있기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