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a Treasury는 수많은 사진작가들의 사진의 소재인데

드디어 일선이도 직접 보고 사진도 찍었으니 잊지 못할 경험이야

시차, 빛 방향에 따라 신비함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움, Treasury는 2천년 전에 어떻게 만들었을까?

Monastery,1.2km의 협곡도 장관이네 좋은 작품 사진 많이 소장하게 되었어

Petra가 비록 일선이 마음에는 들지 않는곳이지만 정말 잘 다녀왔어 

박선생님 덕분에 뒤늦게나마 페트라 구경을 잘 했습니다.

마치 유타의 협곡과 사막을 연상시키는 돌산의 도시가 2,000년 전의 역사를 

숨기고 있었으니 인류의 문명과 문화의 신기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뜻깊은 여정을 끈기있게 잘 끝내셨음을 축하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

일선이가 단단히 화가난 것을 보니 Sunset Camp주인이 아주 못된 사람인 것이 틀림이 없구먼.

패트라를 위시해서 대단하고 볼만한 구경거리가 많은 요르단 여행이지만 가는데 마다

외국 광관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요르단 사람들은 어찌보면 가련하게 느껴지네,

그 사람들에게는 아직은 양심보다는 먹고사는 물질적인 욕망을 채우는것이 급한것 같으네.

일선이 힘든 여행 덕택으로 좋은 구경 많이 했어.

2000년 전에 이렇게 큰 규모의 돌 건물을 지었군요.

사람들의 크기와 비교해 엄청나게 큰 Treasury가 협곡속에 숨어 있네요.

Petra가 유명 관광지지만 관광사업은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관광객을 그렇게 괴롭히니...

2000년의 역사를 지닌 Petra 여행, 잊지 못하실것 같습니다.

1.2km라는 협곡도 어마어마하고 돌로 만들어진 Treasury 건물,

인간의 능력의 한계는 어딘지 다시 생각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