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 오늘 따라 선배님 한테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을 놓치지 않고 찍어 놓았네? 

마치 모범생처럼 보이게 말이야ㅎㅎ, 많이 배우고 내려왔어, 모두가 감사해,

그리고 일선이의  정성이 쌓인 젤리 사탕 고이 안고

집까지 가지고 와서 집 사람과 함께 맛있게  잘 먹었다네.  고마운 마음으로....

은영이와 황영호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20명이나 참석하고 오래간만에 김영송님도 나오시고

박일선님은 알록달록한 포장지에 담긴 사탕봉지를 한아름 안고 와서 나누어 주기도 하고

서로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면서  환담하는 밝은 모습에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 깊어지기도 했지요.

오늘 인사회는 박일선님도 돌아 오시고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으로

서로 반가워 하시는 모습 절로 흥이 났습니다.

날로 번창해 가는 인사회를 보면서 마음이 흐뭇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힘차게 기운을 내세요,

배움과 실습에 열중하는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실내 사진 찍기가 힘드는데도 멋있는 모습을 볼수있도록 수고하신

인사회장님께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