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여행 소개의 글
2019.08.13 05:5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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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8.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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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8.13 16:04
그동안 이야기는 들었지만 경기 55회 동창 준회원이 될 자격이 되고도 남는군
정하성 씨로 인해 박용성 회장과의 인연도 남다르구나
여행에 만만의 준비를 했어 혹시라도 분실을 우려해 백업을 위한 대용량 하드디스크 도 여러 개 준비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감탄을 자아내는군 여행의 대가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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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8.14 06:16
얼마 전부터 정하성이 더 이상 내 여행기를 올리지 않고 있고 인연도 사그러들었지. 만나고 헤지고 하는 게 인상사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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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8.13 20:18
역시 일선이는 IQ가 괭장히 높았구나! 나는 398점밖에 못받았는데, 소백산 산골 학교 안정면 안정국민학교에서, 6,25후 학교는 미군 주둔기지로 사용되고
이곳저곳 동네 정자를 전전긍긍 해가면서 책도없이 수업해 받은 점수라서 그래도 잘했다고 칭찬을 받있지,하하
실은 나도 국민학교 4학년때 서울 재동국민학교로 전학가서 경기중학에 들어갈 량으로 전학 준비를 하고 있다가 6,25가 찾아왔지,
어쩌면 일선이와 나는 중학교때부터 동기 동창이 될번도 했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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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8.14 06:18
경기중 지원해서 떨어지고 나와 경서중 동창 될뻔 했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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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13 21:35
박일선님 독서를 많이 하시는군요. 그래서 여행계획도 철저히 세우시고 여행기도 이렇게 꾸준히 쓰시는군요.
문학책을 좀 더 많이 읽으셨으면 여행기가 좀 더 재미있으셨을 것 같아요.ㅎㅎ
우리가 중하교 들어갈때는 국가고시라 전국이 같은 문제지로 시험을 봤지요.
나는 414점이었는데 박일선님보다 2점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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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08.14 06:29
우리 동창들 가운데 고득점자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남자 동창들 중에 남궁견, 안태영, 이민섭이 그렇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 그외에도 많겠죠. 서울 동쪽 지역의 수재들은 다 모인 것 같은데 부중이 특차였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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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8.16 23:05
인연따라 인관관계를 맺으며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살아 가지요.
두산 Encyber의 도움으로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 마음은 홀가분했었지만
따르는 책임감 때문에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니 부담은 어쩔 수 없었겠어요.
여행국에 대한 독서 목록을 보니 박일선님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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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한 아프리카 여행의 소개 글입니다. 훨씬 전에 올려야 했는데 동아프리카 여행기의 서문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