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헤세 시 낭송 그리고 그림
2019.09.05 11:12
댓글 6
-
황영호
2019.09.05 21:13
-
김동연
2019.09.06 21:21
요즘 마음이 매마르고 불안하기만 하던 중에 어떤 친구가
헤세의 그림을 보내줘서 조금 촉촉해지고 편안해졌습니다.
헤세의 그림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알게되어 기쁩니다.
그림이 참 밝지요?
-
이은영
2019.09.06 19:47
시인이며 소설가, 작가인 헤르만 헷세의 모든것이
새롭게 다시금 가슴으로 느끼게 되는구나.
좋은 시낭송 이며 그림들을 글과 함께 읽게 해주어서 무척 좋았어.
-
김동연
2019.09.06 21:25
헤세의 육성 시 낭송을 들으면서 명상하는 기분이 들었어.
그리고 그림들은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네. 미소짓게 해주는 것 같아.
너도 좋아 할거라고 생각했어.
-
이태영
2019.09.07 10:36
그동안 무심했던 헤르만 헤세의
글과 그림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홈페이지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이런 스타일의 좋은 게시물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동연
2019.09.11 09:04
아름다운 영상물이 있으면 옮겨오거나
흉내내어 영상물을 만들어 볼까합니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8424 | 서울시가 대놓고 벤치마킹… 日 최초 공중정원 ‘미야시타 파크’는 어떤 곳? | 이태영 | 2024.04.18 | 32 |
18423 |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열린 봉축점등식 [1] | 김영은 | 2024.04.18 | 39 |
18422 | 물에 잠긴 ‘사막도시’ 두바이 [1] | 엄창섭 | 2024.04.17 | 39 |
18421 | 북촌 한옥마을 카페투어 [3] | 김동연 | 2024.04.17 | 37 |
18420 | 수목원의 봄 나들이 [6] | 황영호 | 2024.04.17 | 43 |
18419 | 넘 아름다워서~~^^ [1] | 심재범 | 2024.04.16 | 45 |
18418 | 서울 대공원의 벚꽃 [6] | 이은영 | 2024.04.15 | 53 |
18417 | 산책길에서 [8] | 김동연 | 2024.04.14 | 77 |
18416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웨일스 수도 Cardiff [2] | 박일선 | 2024.04.14 | 15 |
18415 | 인사회 모임은 4월 17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1] | 이태영 | 2024.04.13 | 41 |
18414 | 공항 안전, 이제 내게 맡기 ‘개’ [1] | 심재범 | 2024.04.13 | 35 |
18413 | 수원 화성 성곽길 산책 [4] | 이태영 | 2024.04.11 | 92 |
18412 | 2014년 서유럽 여행기, 아일랜드 편 - 수도 Dublin [1] | 박일선 | 2024.04.08 | 22 |
18411 | 서울에도 수정궁과 에펠탑이 있다 [4] | 이태영 | 2024.04.08 | 84 |
18410 | 4월 첫 주말의 석촌호수 [8] | 김동연 | 2024.04.07 | 93 |
18409 |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2] | 심재범 | 2024.04.07 | 43 |
18408 | 봄이 오는 소리 | 최종봉 | 2024.04.07 | 28 |
18407 | 영국 某신문사의 懸賞퀴즈 [2] | 최종봉 | 2024.04.07 | 20 |
18406 | 좋은 시와 음악 [3] | 최종봉 | 2024.04.03 | 42 |
18405 | 명화와 음악 [2] | 최종봉 | 2024.04.03 | 33 |
18404 | 인복 [3] | 최종봉 | 2024.04.03 | 39 |
18403 | 도심속 힐링 휴식공간 [6] | 김동연 | 2024.04.03 | 50 |
18402 | ‘셰셰’ 명백인(明白人) [1] | 심재범 | 2024.04.02 | 45 |
18401 | 윤대통령 최후통첩 [2] | 김동연 | 2024.04.01 | 49 |
18400 | 덕수궁 석어당 앞에 있는 살구나무 [4] | 이태영 | 2024.04.01 | 95 |
낭낭히 그리고 고요히 귀를 여는 헤르만 헷세의 시낭송이 가슴을 적시는군요.
잠시나마 헤르만 헷세의 티 하나 남아있지 않은 아름다운 내면의 세게에 빠져보면서
자나온 날들을 관조해 봅니다. 좋은 시 좋은 이야기,
그리고 헷세의 더없이 아름다운 마음으로 그린그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