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나들이
2019.09.14 12:1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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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9.09.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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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9.14 22:04
건강하게 보일 뿐이야.
다들 여기저기 문제가 있단다. 나이는 못속여...ㅎㅎ
걸을 수 있을때까지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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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9.09.14 15:25
동연씨의 맛있는 점심과 박교수의 커피가 일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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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9.14 22:10
김영송님 덕분에 좋은 전시 놓지지 않아서 감사드려요.
생각만으로는 더 멋진 집에서 먹고 싶었는데
모두 다리 아프실까 봐 가까운데로 갔지요.
박문태님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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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9.09.14 19:18
덕수궁 집에서 걸어서 왔다갔다하면서 친구를 만나니 정말 좋더라. 이화여고, 정동길, 덕수궁 돌담 이렇게 걸었지요.
동연아, 수혜아버님 전시회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어 고마워. 마지막 소나무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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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9.14 22:15
오래간만에 만나서 반가웠어.
내덕에 정동길, 덕수궁 돌담길 걸으면서 옛추억에 빠졌겠구나.
나는 너한테서 좋은 정보 얻어서 기뻤어. 다음 인사회에서 보자.
소나무 넘어 멀리 김영송씨가 걸어가는 것 보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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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9.14 21:58
하필이면 번개 모임이 추석밑이 되어서 아쉬움을 남기게 하였습니다,^^
역시 고수의 영상이 어딘가 모르게 의미를 더하게 하는 좋은 나드리 이네요.
송편 많이 드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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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9.14 22:18
그렇게 되어서 미안합니다.
황영호님이 갔어야하는데...아쉽네요.
송편 딸네에 가서 3개 얻어 먹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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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09.15 06:08
동연님이 모처럼 마련한 잔치에 참여 못해서 아쉽네요
우리 인사회가 10월 초 다시 고궁을 찾기로 했으니 아쉬움을 달래야지요
기회가 되면 가을의 석촌호수 모임도 시도하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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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9.15 19:25
10월 2일 경복궁에서 인사회를 열어 박일선님 환송회하기로 했지요?
그때쯤이면 좀 더 선선해서 고궁 걷기가 좋겠습니다.
가을에는 바쁘겠습니다. 석촌호수에서도 한 번 모이지요.
미네아폴리스 승자네 집앞 호수를 본 후에는 석촌호수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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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9.15 08:42
덕수궁 나들이로 또 한번 전시회겸 보여주니 그날의 일정을 자세히 보게되는구나.
덕수궁 들어가면서 부터 산뜻한 공기와 선선한 바람이 기분을 좋게 해주었어.
덕분에 전시회 놓치지 않고 보게 해주어 고맙고 점심과 커피 즐거웠어.
요번 추석은 유난히 바쁘게 지내서 아이들때문에 기분은 좋았지만 체력이 딸려서 좀 그래..ㅎㅎ
모처럼 아침에 짬을 내서 노트북을 열어 보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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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9.15 19:28
추석에 아이들과 지내느라고 힘들었겠구나.
다 행복한 엄살이겠지.ㅎㅎ
낼 아침에 얼굴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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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9.15 15:53
수혜 아버님 전시회 작품을 소개하면서 부산물로 얻은
근위병 열병식 교대 장면도 동영상으로 보게되고
가을로 접어드는 덕수궁 풍광도 잘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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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9.15 19:34
미술관 가는길목에 우연히 열병식 교대하러 가는 행렬을 만났지.
운좋다 생각하고 급히 비켜서서 동영상 재미를 봤어.
비오는 날이라 사진찍기에 불편했어. 자랑하느라 너무 길게
삽입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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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19.09.16 21:50
그래도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읍니다.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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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9.16 22:26
모처럼 용기내어 번개팅을 소집했는데 인터넷 보는 사람들이
없었는지 김동연이 싫었는지 반응이 신통치 않았어요.
그래도 오붓하게 5명이서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민완기님이 그 알림장을 보고 오셨으면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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