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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여행기 - 호반 마을 Mbamba Bay (속)
2019.10.04 07:0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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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9.10.0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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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0.05 07:33
그런 경험도 나중에는 소중하게 생각되네. 시속 1만 km의 초고속 비행기가 나온다면 그리고 항공료가 저렴하다면 그런 곳도 개발이 가능하겠지. 그곳 사람들에겐 좋은 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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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10.06 08:55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사람들이 왜 가난을 못 벗어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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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0.07 07:37
호수에 물고기가 가득하고 산과 들 역시 먹을 것이 가득하니 더 바랄 것이 없는 모양이지. 아득한 옛날부터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을까?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사람들일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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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10.06 13:22
둥그런 모양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네요.
지난호 여행기의 일몰 사진은이 그렇게 황홀하게 하더니...
쾌적한 기후조건을 가진 중간 위도의 몇나라, 가난은 숙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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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9.10.07 07:40
아마 별로 가난한 줄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욕심 없이 자연과 나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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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 없이 지루한 기다림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어
다행히 네덜란드 부부가 있어 위로가 되는군
정기 항로도 없는 오지 마을에 배낭여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네
해수욕에 안성맞춤인 텅빈 모래사장이 너무 아깝네
아마 우리나라 같으면 벌써 부동산 투기와 개발에 화려한 피서지로 됬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