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사시사철이 확실한 곳이군요.

남쪽은 아직도 단풍이 한참 화려하게 물드는중입니다.

미국에는 제일큰 행사인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는군요.

크리스마스까지 재미있는 생활로 이어지겠지요.

물감같은 단풍때문에 모든 숲길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나무가 너무높아 스마트로는 전부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숲길에도 단풍이 드니 무척 화려하고 아름다웠어.

와서 보니 상소동 옛터 박물관도 좋았고 숲속의 카페분위기가  아주 환상적이었어.

내가좋아하는 배경음악이 숲속길에는 잘 맞는것같아.ㅎㅎ

지금이 딱 좋은 아름다운 가을의 단풍 색갈입니다.

눈이 부시도록 숲속이 아름다웠어요.

아직도 무비메이커만 갖고 놀아요. ㅎㅎ  좀더 변화를 주어야겠지요.

장태산에 두어번 갔지만 낙엽지는 가을을 무심코 넘기며

등산 하기에만 힘을 뺐었지.

이제 사진을 찍으니까 좀 실감이나는구나.

정말 아름다운 숲길이었어.

한달에 두어번 가는 답사팀이 우리에게는 무리가 없는것같아.

중앙박물관 답사 15년에 천하장군 유적답사는 벌써 14년째가 되는구나.

나도 구경 많이 했나봐. 체력이될때까지 음직이는게 좋겠지?

지역 선정은 항상 잘하는것같아요. 나이든 사람들이라 무리하지않게 음직이면서

항상 사람들이 적은  같은지역이라도 좀 색다른 장소로 가곤 합니다.

대중적인것을 피하는것같아요.

천하장군에서 12월 10(화)에 안면도로 갈 계획이 있습니다. 

올해 마무리 여행이랍니다.  촬영차 가실 분은 합류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버스비, 점심(굴밥) 기타 제비용을 포함해서 75000원입니다.  문의: 010-5419-8299

은영이와 저는 이미 예약했습니다.  양재역에서 8시에 출발하여 죽전 경유합니다.

성기호님 말씀이 맞아요. 올해 단풍이 건조해서 단풍에 물감이  완전히 들기전에

미리 많이 떨어져서 마음이 좀 그랬어요.

우리가 다니는 답사 이름은 "천하장군 유적 답사"라고  나이가 70%이상이 우리 나이예요.

거의 여자로 구성되어 있지만 부부동반으로 다니는 두세 부부가 있지요.

승자야 너의 동네 단풍이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한국의 단풍은 또다르게 그윽한 색으로 화려한색갈을 띄우고있단다.

고마워, 체력이 될때까지 조금씩 음직여 보려고 노력있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