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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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2013년 7월
2020.02.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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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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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20.02.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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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2.15 09:41
아~ 옛날이여~ 안산 노적봉공원, 노적봉 폭포, 이문구님이 그립습니다.
그날... 제주에서 여행와서 촌놈이 잔뜩 부푼 마음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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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2.15 13:13
그때만 보아도 싱싱한 모습들입니다.
이제는 않보이는 친구들도 정답게 웃고있습니다.
그리운 친구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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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2.16 07:40
7년의 세월이 흐르고 난 지금은....
다시는 나눌 수 없는 따뜻한 마음들이 너무 멀리 떠나가 버렸네!
이미 우리는 하나 둘 떠나는 나이에 와 있나봐,
소중한 오늘, 너무 감사해 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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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2.17 14:16
세월에 휩쓸려 간다는 말이 점점 더 실감 날것 같습니다.
자주 못 보는 친구도, 이미 우리 곁을 떠난 친구도 모두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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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섭다, 세월이 무서워.
새들은 나는 것이 아니라 날려가는 것이고,
물고기들은 헤엄치는 것이 아니라 물에 실려 가는 것이라더니,
우리들은 세월에 쓸려가는 것인가?
아 무섭다 무서워
세월아 너만 가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