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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창룡문의 하늘

2020.04.01 07:20

이태영 조회 수:105

 

 

오늘은 수원 화성의 동문인 창룡문으로 산책을 나섰다

성벽 밑에는 30년이 넘었다는 벚꽃 나무가

마치 하얀 옷을 입은 듯 벚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오후가 되니 푸른 하늘에 독특한 디자인의 연들 이 하늘을 장식한다.

연날리기 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기 위한 연출을 부탁하니 흔쾌히 응해준다.

연날리기 고수들의 모임인 ‘얼레회’ 멤버들이란다.

특히 코로나19  퇴치를 염원하는 ‘코로나19 아웃’이라는 연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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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날리기 고수들의 모임 '얼레회'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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