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전사 지옥훈련
2020.04.17 08:1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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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04.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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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4.17 14:52
최종 병기 검은 베레의 대미를 장식하는 400km 행군,
동료와 가족의 환영 속의 마지막 장면을 보니 짠~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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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04.18 23:29
이런종류의 U-Tube에서 감동을 주는 것들이 많아 가끔봅니다.
순수한 젊은 군인들이 열심히 복무하는걸 보면 이들이 바로 애국자임을 알고 경의를 표시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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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4.17 22:13
성 박사,
소인도 아득한 지난 젊은 날 공군 간부후보생 시절 천하무적 특전사의 지옥훈련만큼은 아니지만
임관 전 16개월 동안 극한 훈련 과정을 통해 오직 조국만을 가슴속에 채웠던...
하늘을 달리는 우리 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속 끊는 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
이렇게 젊은날의 군대생활이 아득히 그리워집니다. 여전히 조국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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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04.18 23:45
우린 전문의 합격후 입대하니 나이 30이상이지요.
훈련후 대위임관, 사단치료소나,연대의무중대장 하는데 중대장하기가 힘들어요.
소생은 그후 소령승진후 육군본부 의무실 실장을 하면서 참모총장 명령으로
전국육군부대에 출장도 갔는데 특수부대의 강도높은 훈련에 감동을 받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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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4.17 22:36
요즘도 검은 베레가 있지요? 대단한 힘이 느껴집니다.
정말 고마운 군인아저씨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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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04.18 23:50
예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군의 정예부대지요.
이들이 유사시 인간병기로 특수임무를 수행합니다.
진짜 애국자들 이지요.근래군대 군기가 빠지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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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4.18 09:52
누가 뭐래도 군인은 군인 다워야 국민이 믿을수가 있지요.
예전에는 군대를 갖다와야 나라에 대한 애착과 가정의 중요함을 알았는데
이제는 하나의 과정이 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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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04.18 23:56
맞습니다.근래 군인생활이 풀어지는것 같고 복무기간도 많이 단축되어
유사시 그 기능이 떨어질가 봐 근심이 됩니다.
나라가 부국강병 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잘되길 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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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20.04.18 11:25
군인들은 애국자지요. 나라가 어려울땐 역활이 더 커지지요
특수전투부대는 나라의 보배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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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04.19 00:02
물론입니다. 기강이 풀어지고 편한 군대생활에 매달리지 말고
강력한 군대가 되어 국가의 운명을 걸머져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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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후 왠지 이런 동영상이 보고싶고 지난36개월 군대생활이 그립습니다.
진정한 애국 청년들. 나라의 기둥이고 민족의 울타리 입니다.자랑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