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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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4.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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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4.28 02:07
한국 자동차는 지금은 훨씬 더 많을 거야. 미국에도 한국 자동차 인기가 확 올라가고 있는 것 같아. 처음으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 국방을 영국에 맡기니 군대는 없고 경찰이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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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4.27 22:15
요새 TV세계테마여행 프로에서 카리브해를 방송하고 있어서
더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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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4.28 02:01
그래요? 잘 되었군다. 열심히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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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20.04.28 00:37
2003년에 카리브해 크루즈를 갔었는데 그때 큰 크루즈 배에서 작은 배로 갈아타고
맨위 지도의 왼편 윗부분에 있는 Cayman Island 에 가서 한나절 수영하며 놀다 온 일이 있다.
위에서부터 4번째 사진과 똑 같이 아름다운 물색갈과 인적하나 없는 해변에서 우리를 위해 달려나온
쥬스장사가 파는 아주 맛있는 쥬스(아마도 뭔가를 가미한 코코넛쥬스? : 생각이 안난다)를
마시며 즐겁게 지내던 기억이 떠 오른다. 카리브해의 바닷물은 아주 깨긋하고 부드러웠다.
내가 바닷물의 부드러움을 처음 느낀 것은 남프랑스 니스의 저녁 바다에서였는데 다시 그 느낌을
즐기게 되어 행복했다.
크루즈선을 오르고 내릴때는 입국 출국과 완벽하게
같은 절차를 거쳐야 했다. 부산항에 내릴때도 마찬가지. 크루즈선을 출국하여 대한민국에 입국하였다.
크루즈선은 하나의 국가였다.
Cayman Island 의 아름다운 추억을 불러내 준 박일선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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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4.28 02:19
제 여행기로 거의 20년 전의 추억을 상기하시게 되었군요. 아주 맛있었던 쥬스가 무슨 쥬스였는지 궁금하군요. 코코넛 쥬스에다 무엇을 탄 것인지 한국에서는 후레시 코코넛이 구하기 힘들 것이지 재생하기는 어렵군요. 부고 홈피에 올리는 제 여행기는 보통 10여 년 전에 한 여행기라 저도 옛날 추억을 더듬으며 회상하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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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20.04.29 15:17
자꾸 생각해 보니 흐미하게 그 이름이 생각났어요.
코코넛 쥬스에 가미한 것은 아마도 데킬라 라고 하는 그지역의 술이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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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5.01 01:46
데낄라 술 알죠. 코코넛 쥬스에 넣었으니 참 맛있었겠습니다. 차게 나왔을 것이구요.
Anguilla는 영국령인데 국방과 외교만 영국에 맡긴다는데
소국인데도 군대는 있는 모양이지?
우리나라 자동차가 중남미에도 판매가 좋았던 같네 두 대가 보이니 자랑스럽다.
Fort Louie에서 내려다보이는 Marigot 경치를 보니 꽤 번화한 곳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