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김동연 님 초보자는 유튜브 개편으로 업로드가 제되로 안된 줄도 모르고

올렸다가 그저 사진도 어둡고 영상자막에 오타도 있고해서 너무 맘에 안들어

바로 삭제하다 보니 나중에 비공개로 업로드된 것을 알았지 멉니까,ㅋㅋ

수정이 안되어 이틀동안 끙끙대다가 어굴해서 마우스로 이곳 저곳을 클릭 클릭해보면서

겨우 다시 부끄러운 영상을 올렸습니다.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군요,하하하

칭찬 고맙습니다.

서천의 야경 조용하고 은은한 느낌이 있으며 멋있게 잘찍으셨네요

감상 잘 했읍니다

정장군 잘 지내시죠? 

코로나로 멀리 못가시고 가까운 곳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담고 계시는 모습 여전히  대단하십디다.

곧 만날 수 있기를 바라오.

 멋진 영상은 만들지는 못하지만 휴대폰으로 찍은 사장 몇 장 있으면  자네가 사부가 되어준 덕택으로

그냥 흥미로 가끔씩 영상을 만들어 올려보는 거지, ㅎㅎㅎ

며칠 전 유튜브 버전을 Chrome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기능이 편리해진 것 같은데 방식이 바뀌어 만든 동영상을

유튜부에 가서 다시 업로드할 때 <공개> <계시>를 찾는데 애를먹었어,....

제작에 들어갈 때 화질에도 신경을 쓴다는 게 또 깜박했지,ㅎㅎ

영호, 사진의 질이 조금 바뀐 것이 아니고 큰 변화야

1080p HD라 아름다운 야경이 확 살아났어

 자꾸 깜박 깜박해서 말이야,ㅎㅎ

엄 형, 내가 살고있는 영주의 서천을 곱게 봐주시니 고맙소,하하

내 가끔 나가서 걸어보는 집에서 가까이 있는 산책길이라오. 사진이 흐려서 미안하오.ㅎㅎ

동기생이 관심 보내 주시니 워 또 자랑할 게 없나 하고 촌자는 즐겁습니다.ㅎㅎ

화질 변경은 부러워하실게 없지요, 마치 글자 크기 바꿀 때와 같습니다.

동기생한테 만 살짝 귓속말로 가르켜드린 겁니다, ㅎㅎㅎ

요즈음은 어디 가나 조경이 잘 된 산책로가 많이 있는 세상이지요.

지금은 영주 서천에도 밤 되어 어둠이 내리면 산책길이 오색 조명으로 화려하기는 합니다 만,

흙냄새 물씬 풍겨오고, 달빛 아래 노란 호박꽃 넝쿨이 뱀처럼 기어오르던

수양버들 늘어진 모래사장이 떠오르는 서천의 옛 뚝방길이 정겨워오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