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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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에 관해서 - 신정재 편집장님께
2020.05.31 01: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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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5.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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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5.31 20:40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감사와 화합'의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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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01 02:39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111회까지 종이 회보와 홈피 회보를 둘 다 동시에 내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보면 당장 동문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그 소식을 전하고 종이 회보를 받기를 원하는 동문의 숫자와 이름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그 숫자 만큼만 종이 회보를 만들어서 그 동문들에게만 보냅니다. 다른 동문들에게는 새로운 회보가 홈피에 올랐다고 통지하는 편지만 보냅니다. 수년 후 111회를 낼 때쯤에 (아니면 그 전이라도) 종이 회보를 계속해서 만들지 다시 상의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절약되는 비용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요새 PDF 파일만 보내면 책이나 사진첩이나 달력 등을 저렴하게 만들어주는 사업체들이 많이 생긴 것으로 압니다. 참고로 저도 최근에 158 쪽의 PDF 파일로 된 제 가족 족보책을 만들어서 4권을 칼러로 주문해서 받았는데 가격이 한 권에 $50 정도였습니다. 제법 비싼 가격입니다. 그러나 흑백으로 하고 쪽수가 적고 사진이 적고 등 하면 가격이 훨씬 싸질 수 있을 겁니다. 아래에 제 책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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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정재, 김 동연 회장 두 분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11회 동창을 위한 충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댓글을 보면 의견이 아니고 내 편 네 편 편 가르기를 하는듯한 동문이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서네요
아무쪼록 지혜로운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