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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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는 예쁜 수련이
2020.06.05 06:1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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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6.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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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6.05 11:26
세상의 발목을 잡고있는 코로나 19 속에서도 오월은 가고
호수에는 꽃이 피고 녹음이 퍼저가는 푸른 유월 마저
소리없이 흘러가가는 것을 보니 왠지 씁쓸한 기분이라오.
태영이,
나는 지금 힘차게 날갯짓을 하고 있는 물오리는 안 보고 4번째 사진을 바라보고 만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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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6.06 01:05
나도 작년 가을에 광교 호수 사진을 좀 찍었지. 광교 호수는 수원지역 시민들의 보배 같은 안식처야. 아래 사진에 나오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참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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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6.06 11:03
역시 아름다운 광교 호수 풍경입니다. 한 번 방문한 곳이라 그런지 정겹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첫번째 노랑 연꽃은 "어리연" 이라고 부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초록 빨간 노랑으로 호수를 예쁘게 수놓았네요.
하얀 산딸나무 꽃, 하얀 도라지꽃도 반갑습니다. 가까운 곳이면 금방 집을 나서서 가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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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6.06 15:11
광교호수에는 어김없이 수련이 피어 한참이군요.
광교호수는 어느때곤 가도 그때마다 아름다운곳인가 봐요.
같이들 가자고 했으면 나섰을텐데 아쉽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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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수)은 원래는 인사회 모임이 예정되었던 날인데
코로나 재 기승으로 연기됨에 따라 광교호수를 이태영 동문과 함께 산책했지요.
그날따라 기온은 높았지만 호수주변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상쾌한 기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