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 이번 2박3일의 동해 방면의 가족 여행이 아주 알찬 여행으로 마무리를 지었구나.

다만 안반데기 고냉지 마을에 수확기를 놓쳐서 조금 아쉬운 마음을 남겼지만....

코스모스 소담하게 피고있는 가을 기운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돌아온 멎진 시간이였네.

                                                            공장앞 개울가에 핀 코스모스.

강릉 완산면에 위치한 전국최고의 고랑지 채소 단지인 '안반데기'구경을 꼭 하도록 격려하는 여행 일기입니다.

안반데기 고냉지 마을의 배추 수확 모습이 많이 저겨은데요.

사진으로만 보아 왔는데 기회 되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안반데기' 이름도  신비하지만 풍경도 신비스럽습니다.

안개낀 산중턱 언덕에 배추밭이 펼쳐져있군요.  전에도 본 것 같습니다만

다시 봐도 멋지네요.  가보지 못한 곳 많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추밭 사진 신비롭습니다.

뽕긋뽕긋 피어난 초록색도 아름다워

그중 3장 제가 가져갑니다. 괞찬으시지요.

색상변화 참고하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코스모스는 언제 봐도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