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개발자는 김인자 동문 사위
2020.11.16 10:19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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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11.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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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2020.11.18 07:43
동연이 고마워.
어린시절 동창이 이렇게 따뜻하고 정겨운지 모르고 외국에서 50년이 넘게 긴장해서 살아왔구나.
지난번 내 시에 예쁘게 옷입혀주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여줘도 고마워.
그 때도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많이 고마워.
한국에 가면 꼭 만나자!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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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11.16 14:29
훌륭한 사위와 따님을 두셨군요. 두분의 영광이며
축하를 보냅니다. 인자 님 께도 영광과 축하를~ !코로나 세상이 빨리 극복되기를 기원합니다. ^^♡ -
김인자
2020.11.18 07:35
고맙습니다.
전에 정굉호님이 초대한 zoom meeting 에서 뵈었지요.
그 때도 과분한 코멘트를 하셨는데 좋은 칭찬은 할머니에게도 삶의 의욕과 힘을 주는군요,
팬데믹이 추스려지면 한국에 가서 여러분들을 뵙겠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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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11.16 16:14
김인자동문님! 축하 드립니다.훌륭한 사위와 따님을 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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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20.11.16 21:52
반가운 소식 입니다 사위와 따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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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2020.11.18 07:59
제가 한 것도 아닌데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에가면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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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2020.11.18 08:01
고맙습니다.
다음에 기화되면 모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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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2020.11.18 07:48
고맙습니다.
매번 축하해 주셔서 계속 고맙고 제가 같은 동물이어서 또한 고맙습니다.
즐겁고 건강하고 열심히 매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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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2020.11.18 07:56
고맙습니다.
엄창섭님과 동물이어서 지난 번 시 당선되었어요 때에 이어 또 축하를 받는군요.
다시 고맙습니다.
서울에 가면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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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11.17 00:13
미국에 있는 인자씨 정말 몰랐구나.
그야말로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화이자의 백신개발 소식에 감동했구나.
훌륭한 사위와 딸을 두었으니 축하한다.
정말 마음이 놓이며 기쁘구나.
이제 세상이 좀 달라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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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2020.11.18 08:06
은영이 고마워.
내년쯤 한국에 가겠지만 그전에 미국에 오면 연락주기 바란다.
댓글을 잘못해서 제자리가 혼돈되어서. 위에 이름을 적었어.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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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20.11.17 02:56
인자야, 축하해!
언젠가 오래전에 네가 딸 사위를 내게 자랑했던 일이 생각나는구나.
과연 자랑할만한 젊은이들이야!
지상의 모든 인류를 코로나로 부터 살려낼 백신을 개발해 냈다니!
이는 너의 집안의 자랑이고 영광일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우리 모두의 자랑이 아닐수 없어.
고맙고 고맙다!
너의 남편의 건강이 회복되어 딸사위가 주는 기쁨과 영광을
온 가족이 맘껒 나누는 복된 나날을 보내기 바란다.
너와 나,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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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2020.11.18 08:14
승애야!
다정하고 그리운 이름아!
우리 만나서 쌓인 보따리를 풀자.
내가 한국 가기 전에 미국에 오면 만나자. 꼭.
몸 건강 잘 지켜야해.
보고싶다.
들국화같은 네 모습 아른거린다.
팬데믹 지나면 곧 갈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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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0.11.17 11:36
기쁜소식을 들려주어 반갑고 고마워, 인자!
정말 자랑스러운 딸과 사위가 큰 일을 해 냈구나!
친구의 딸과 사위가 힘드려 개발해 낸 백신으로
하루 속히 코비드19의 속박에서 해방될 날을 고대한다.
Congratulations, Dr. & Mrs. Sogaad!
Bravo, Pf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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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2020.11.18 08:24
승자야.
잘 지내지!
안정되고 행복한 또 주위를 배려하는 네 모습을 보면 내 마음도 편안해지는구나.
내주에 또 보자.
이번엔 승자의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듣고 싶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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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11.17 12:48
김인자 동문 님께 내리신 하늘의 축복!
함께 기뻐하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동문 님의 따님과 사위의 큰 이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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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2020.11.18 08:31
고맙습니다.
오랜 연구로 좋은 결과를 얻은 백신이 어려움에 있는 많은 인류에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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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11.17 16:29
온 세계인이 목말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
근원을 만든 분이 바로 사위 따님이로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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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2020.11.18 08:40
고맙습니다.
이렇게 축하해 주셔서.
고국을 떠나 외국에 살면서 언제고 돌아갈 내 나라가 있다는 것이 좋았는데, 이제 제겐 어린시절의 동문이 있다는데 더욱 기쁨이다.
고마워요.
서울에 가게되면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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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쁜 소식이구나! 축하한다!
파이저의 백신개발 소식에 기뻐하고 있었는데
개발자가 너의 자녀들이라니 놀랍고 기쁘구나!
네 풀꽃시인상 당선작 <노마드의 沼> 에서 마지막에 그런 힌트가 있었어.
축하하면서 그 시 다시 올려볼께. "희망이라는 명궁을 쏴 올린 2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