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회, 올림픽공원을 걷다.
2021.02.19 10:5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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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2.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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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2.19 21:34
하늘에 구름이 저렇게 아름다웠는지 몰랐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걷기를 즐기러 올림픽공원에 나타난 용감한 노인들!
아름답지 않으세요? 마스크를 하고 옷을 든든히 입어서 그런지 춥지 않았습니다.
상쾌한 산책나들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주에서 2시간 반 버스타고 와서 산책하신 분도 있습니다.
모임이 아름답게 기억되도록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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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2.19 23:50
추운 날씨에도 어김없이 산책은 반듯이 강행하는
우리가 자랑스럽습니다.
체력이 허락하는데까지 다같이 힘차게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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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2.20 01:44
코로나블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약간 차가운 날씨 이긴 했지만 올림픽공원을
산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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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2.20 09:22
어제 올림픽 공원 산책 즐거웠습니다. 올림픽 공원은 전에 두어 번 갔었는데 평화의 문 근처에서만 서성거리다 떠났는데 어제는 언덕을 넘어서 지하철 5호선 올림픽역까지 산책을 하면서 전에는 몰랐던 멋있는 경치를 구경했습니다. 날씨도 처음엔 제법 추었으나 나중에는 많이 풀리어서 좋았고요. 특히 미세먼지가 사라진 상쾌한 공기가 좋았습니다. 호스트 하신 이은영 씨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 번씩이나 답사를 하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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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 어제는 날씨는 꽤 쌀쌀한 겨울 날씨였지만
그동안 오랜 방콕으로 답답했던 코로나블루를 떨쳐버리고 산책회 날을 맞아
공기 맑은 상쾌한 날 친구들 만나 오랫만에 가슴 탁 트이는 올림픽공원에서
산책도하고 맛있는 점심도 함께하는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잘 내려왔다네,
모두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