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금낭화

2022.04.27 10:17

강창효 조회 수:76

 
 

 

금낭화
현호색과로 심산지역의 습기가 있는 그늘진 곳,
계곡 근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산의 봉정암 근처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금낭화 아주 아름다운 꽃이다.
봄이 무르익은 4~5월 금낭화는 무릎 정도까지 키가 크고,
꽃대가 활처럼 휘면서
홍색 꽃이 여러 송이 피어난다. 꽃은 줄기를 따라 위로 올라가는데,
크기는 작은 편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끝
이 양쪽으로 살짝 올라가 하트 모양을 이룬다.
영어로는 ‘bleeding heart’라고 하는데,
이는 ‘피가 흐르는 심장’이란 말이다.
이 하트 속에 하얀색이 붙어 있는데,
마치 작은 주머니처럼 생겼다고 해서 아름다운 주머니 꽃이라는 의미로
금낭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금낭화는 이른 봄 새순을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지만 나물로 먹을 땐
삶은 뒤 며칠간 물에 우려내야 한다. 독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금낭화의 뿌리줄기를 荷包牧丹根(하포목단근)이라고 하며
그 맛은 맵고(辛),성질은 따뜻하다.
뿌리를 짓찧은 다음 汁즙을 내어 술에 타서 복용하면
金瘡(금창 :칼이나 쇠붙이에 난 상처 )의 성약(효력이 매우 좋은 약)이다.

(사진 글/ 素泉 배주한 조선일보)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7386 5월 4일 인사회 모임 [2] file 이태영 2022.04.29 76
17385 흰모란 잔치 [6] 김동연 2022.04.28 91
17384 동남아 여행기 - 인도네시아, Jayapura to Makassar [3] 박일선 2022.04.28 18
» 금낭화 [3] 강창효 2022.04.27 76
17382 동남아 여행기 - 인도네시아, Papua New Guinea 섬 Jayapura [3] 박일선 2022.04.26 28
17381 22년도 총회 개최 안내 file 회장 2022.04.26 105
17380 ‘거리 두기’ 해제 후 쇼핑몰 ‘TIME VILLAS’ [5] file 이태영 2022.04.26 115
17379 2025년 서울 상공 300m,다섯명 탄 '조비'가 뜬다. [3] 엄창섭 2022.04.25 95
17378 꽃길 [9] file 김승자 2022.04.25 101
17377 금산의 꽃잔디동산과 진안의 홍도화길 봄꽃여행 [8] 이은영 2022.04.24 73
17376 동남아 여행기 - 인도네시아, Labuanbajo [2] 박일선 2022.04.24 19
17375 산책길을 따라서 [8] 황영호 2022.04.24 47
17374 민속관 [6] file 정지우 2022.04.24 34
17373 쉼터의 단골 손님 등나무 [3] file 이태영 2022.04.23 82
17372 민속촌 [8] file 정지우 2022.04.21 49
17371 동남아 여행기 - 인도네시아, Komodo 섬 크루스 (속) [3] 박일선 2022.04.21 31
17370 이금희의 맞춤법 강의 [5] 김동연 2022.04.20 86
17369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8] 김동연 2022.04.19 99
17368 동남아 여행기 - 인도네시아, Komodo 섬 크루스 (속) [3] 박일선 2022.04.19 21
17367 봄 날의 일기 [14] 황영호 2022.04.19 97
17366 탄천 산책 [12] file 강창효 2022.04.19 57
17365 봉은사에 라일락이 피고 향기가 가득하다 [5] file 이태영 2022.04.18 109
17364 동남아 여행기 - 인도네시아, Komodo 섬 크루스 [4] 박일선 2022.04.17 23
17363 사유의 방과 반가사유상 [4] file 김동연 2022.04.16 76
17362 인터넷이 독서보다 뇌 활동에 더 도움 [5] 엄창섭 2022.04.16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