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의 여름 밤
2022.08.01 22:55
낮에는 더워서 꼼짝않고 집에 있다가
저녁에 호숫가로 나가 보았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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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8.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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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8.03 11:43
집 가까이에 아름다운 산책길이 있어서 다행입니다만
가까이 있으면 좋은 줄을 잘 모른답니다. 멀리있는 잔디가 푸르게
보인다는 말이 맞아요. 너무 부러워 마세요. 저는 영주가 부러우니까요.
호수 야경은 처음 보게되었는데 혼자서 조용히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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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2.08.02 10:12
석촌호수의 야경, 정말 아름답습니다.
촬영, 음악, 편집 세 조건이 어우러져 근래 보기 드문 영상을 만드셨습니다.
창작에는 나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여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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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8.03 11:45
요즘 나이를 많이 느끼고 있는데... 영상물 칭찬으로
힘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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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8.02 22:44
여름밤이란 제목이 무척 실감나네.
석촌호수에 야경보러가는 산책은 정말로 하기힘든 일인데
할수있는 여건이 무척 부럽구나.
아름다운 석촌호수의 야경이 음악과 함께 불빛이 무척 화려하구나.
특히 호숫가에 비치는 불빛은 환상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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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8.03 11:49
오래살다보니까 나도 용감하게 저녁먹고 혼자 밤나들이를
할 수 있게되었어. 여건이야 네가 나보다 더 좋지않니?
생각나는대로 실천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
네가 원하면 밤에 석촌호수 같이 산책해도 좋아.
전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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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2.08.03 07:48
석촌 호수의 밤이 의외로 무척 아름답습니다. 언제 날씨가 시원해졌을 때 한번 가봐야겠네요. 이제 서울에는, 아니 한국에는, 가볼 곳이 너무나 많아졌어요. 앞으로 해외 여행은 그만두고 국내 여행이나 해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북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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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8.03 11:52
여름이라 더위를 피해서 밤에 걷는 사람도 제법 많아요.
언제 한 번 가보세요. 좋아하실겁니다.
저도 가끔씩 국내여행을 혼자 자유롭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여건이 허락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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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2.08.04 22:10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었네.
여름밤의 석촌호수, 야경이 신비롭기까지 하네.
아름다운 석촌호수, 다시 가서 함께 걷고 싶어졌어.
동연이의 손끝에서 요술이 벌어지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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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8.06 10:07
요술이 벌어져서 너랑 함께 석촌호수를 걷게 되었으면 좋겠다, 승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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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에 비치는 불빛은 조용히 아름답고 솟구치는 오색 불빛은 가락에 맞쳐 신바람을 불러오는군요.
아름다운 석촌호수가 야경으로 더욱 아름답습니다.
35.6도를 오르내리던 한낮의 무더위가 저녁 8시가 넘으니 33도를 가르키고 있네요.
석촌호수가 집 가까이 있어 때맞쳐 아름다운 야경속에 산책할 수 있는 사람이 참 부럽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