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enu

서울사대부고 11회 동창회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조회 수 28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
    김필규 2025.03.15 22:21

    우리들 동년배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얻고 결혼하고 신혼집을 처음 구하려

    종종걸음을 치던 시절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동시에 어떤 사람들이 우리를 가난에서 벘어나게 했고 조국을 번영의 길로 

    이끌었는지에 대한 대답도 있읍니다.

    참고로 북한에서 귀순한 동포들에게 한국땅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감명받은 장면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대도시의 고층빌딩도 고속도로를 꽉 채운 자동차도 국민들의 화려한 옷차림도 아니고

    전국토의 산을 꽉 채운 울창한 나무라고 한답니다.

    고마운 분들이 많았읍니다. 이제 그분들의 시행착오를 눈감아 줄 때도 된것 같습니다.

  • ?
    김동연 2025.03.16 12:16

    오래동안 잊고있던 김현옥시장이야기와 업적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불도저란 별명 기억나고 와우아파트 붕괴사고도 기억납니다. 붕괴사고때 욕 많이

    먹었지요. 위 영상기록을 보니 이루어낸 업적도 많군요.

    박대통령께서 독일의 숲을 보시고 나무심기를 독려하면서 우리나라 숲이 울창해지기전에는

    유럽을 가지 않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니 웃음이 납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 새삼스럽게 듭니다.

     

  • ?
    이은영 2025.03.16 22:35

    역대 시장님들의 이루어낸 업적이 많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 시작 되면서

    우리가 상상도 못하던 도로건설과 지하도며 

    고가도로며 아파트까지 서울을 변화시키며

    산에 나무도 푸르러 가면서 이룩한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훌륭한 업적의 시대였습니다.

     

  • ?
    이태영 2025.03.17 04:21

    이 영상을 보면서 까맣게 잊혔던 당시의 상황이 생각나네요

    김현옥 전 서울 시장은 공과를 떠나서 전설이죠

    와우 아파트 같은 불우한 사건도 있었지만

    현 서울의 변모를 가져온 초석을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교 교장 선생님으로 마감했으면 좋았을 텐데...

     

    당시의 비슷한 스타일의 인물 이낙선 상공장관이 떠오르네요

    71년 10억 달러 수출이 목표였는데 69년에 달성, 대단한 성과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는 우리나라 수출액이 역대 최대인 6838억 달러를 기록하여 

    세계 6위로 상승 했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8777 영남지역 산불 희생자를 위한 봉천산신재도 봉행 2 엄창섭 2025.04.02 98
18776 '이것'만 알면 24시간 전담 비서 생깁니다. 2 김동연 2025.04.02 108
18775 마치 축제장 같은 분위기, 광장시장 먹거리장터 3 file 이태영 2025.03.30 117
18774 넘 재밌어서~~^^ 2 file 심재범 2025.03.30 91
18773 25년 3월 산우회 5 file 이은영 2025.03.29 101
18772 오세윤 동문, 제43회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8 file 김영송 2025.03.28 172
18771 북 카페 지관서가(止觀書架) 3 file 이태영 2025.03.27 108
18770 17년째 이순신 만화 만드는 미국인 3 file 엄창섭 2025.03.25 105
18769 시인 고은씨 왜 우기세요, '세노야'는 일본말이라니까요 4 김필규 2025.03.25 133
18768 11회 동창회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위원회의 결과보고 4 file 연흥숙 2025.03.24 78
18767 화성 행궁 산책 4 file 이태영 2025.03.24 111
18766 봄 맞 이 8 김동연 2025.03.23 126
18765 에레나가 된 순이 3 김필규 2025.03.22 128
18764 여수 섬여행 8 이은영 2025.03.22 96
18763 원주민 병사 있다고... 美국방부 홈피, 2차 대전 상징 '이오지마 사진' 지웠다 file 심재범 2025.03.22 78
18762 손목을 다치고 10 file 이초영 2025.03.21 111
18761 양조장의 변신 국순당 ‘박봉담 카페’ 5 file 이태영 2025.03.20 121
18760 백악관, 佛 자유의 여신상 반환 요구에 "미군 아니면 독일어 썼을 것" 2 file 엄창섭 2025.03.18 110
18759 아름답고 청정한 절 봉녕사에 다녀왔습니다. 2 file 이태영 2025.03.17 116
» 역대 서울 시장을 통해 본 서울 개발의 역사 4 김필규 2025.03.15 2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942 Next
/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