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청정한 절 봉녕사는 고려 희종 4년(1208)에
원각 국사가 창건한 사찰로서 수원 광교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말사입니다.
1971년 비구니 묘전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고 묘엄 명사께서 주석하시면서
쇠퇴했던 봉녕사를
비구니 승가교육의 요람으로 중흥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출처 봉녕사 홈페이지
수령 800년 보호수 향나무
수원 근교에 봉년사라는 아름다운 사찰이 있군요.
규모도 큰 사찰인 것 같습니다.
수령 800년된 향나무가 귀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