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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11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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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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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담 카페는 예전 국순당이 있던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다.

오래된 국순당 양조장이 탈바꿈해서

양조장, 팝업, 베이커리까지 있는 국순당 ‘박봉담 카페’란 이름으로 변신했다.

박봉담 카페는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양조장이 그대로 보존되어 한쪽에서는 술을 만드는 공간이 있어

국순당의 흔적을 그대로 활용한 것이 특색이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빵 , 풀, 술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이색적이다.

참조 다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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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상추 버터헤드를 키우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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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필규 2025.03.20 11:50

    힘겨워하는 늙은 다리로 다 따라다니지도 못하는데 태영이형 덕분에 좋은곳 구경 잘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여건만 허락한다면 형이 소개해준 곳이라도 찾아 나설수 있으련만.

    창업자의 노력과 정성이 후세의 감각과 안목으로 빛이 납니다.

    그런데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본명이 김봉남이라던데 박봉담은 누구의 이름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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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2025.03.20 15:53

    이색 카페군요.  술빵이 먹고 싶은데요.

    한번 안내해주세요.  가서 점심으로 그곳 샌드위치와 커피

    술빵 먹어보고 싶어요. 카페 이름도 마음에 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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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 2025.03.21 04:59

    사람 이름 같기도 한 박봉담의 유래는 

    양조장 부지 근처에 봉담 호수 공원이 있습니다.

    봉담의 공원(파크, park)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파크 봉담’이 됐다가

    한국식 성을 붙여 박봉담이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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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영 2025.03.21 22:09

    박봉담의 유래가 참 의미 있는 이야기네요.

    항상 새로운 곳을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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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이, 공장 사정으로 한참 만에 홈피에 들어와 현대식 대형 카페로 변신한 국순당 양조장의 아름답고 멋진

    사진을 바라보니

    당시 내 국민학교 6년 시절 창업했던 진로주조와 맞먹었던 우리집 양조장이 자유당 독재정권으로

    폐업을 당해 부친의 가슴에 평생의 한을 남기고 간 까마득히 지나간 대신양조장의 기구한 사연이 떠오른다네.

                                   

                       오직  낡은 사진 한 장이 남아있을 뿐...

    Clipped_image_20230503_085622.png-대신양조장 최회 기념.png

    당시 사세청 (지금의 국세청 )사람들과 함께 기념 찰영을 하고있는 장면..

    부친(우측에서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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