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담 카페는 예전 국순당이 있던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다.
오래된 국순당 양조장이 탈바꿈해서
양조장, 팝업, 베이커리까지 있는 국순당 ‘박봉담 카페’란 이름으로 변신했다.
박봉담 카페는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양조장이 그대로 보존되어 한쪽에서는 술을 만드는 공간이 있어
국순당의 흔적을 그대로 활용한 것이 특색이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빵 , 풀, 술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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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상추 버터헤드를 키우는 공간
힘겨워하는 늙은 다리로 다 따라다니지도 못하는데 태영이형 덕분에 좋은곳 구경 잘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여건만 허락한다면 형이 소개해준 곳이라도 찾아 나설수 있으련만.
창업자의 노력과 정성이 후세의 감각과 안목으로 빛이 납니다.
그런데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본명이 김봉남이라던데 박봉담은 누구의 이름이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