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enu

서울사대부고 11회 동창회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2025.03.22 18:58

여수 섬여행

조회 수 96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리하는것같아 잠시 쉬었던 답사를 다시 시작해봅니다.

늘 다니던 천하장군 답사팀을 따라 여동생과  

여수 섬여행 <<여자도. 오동도. 장도>>를

둘러 보았습니다.

관광이 불황이라 관광버스가 많지않아 교통도 좋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산했습니다.

 

 

 

 

  • ?
    김동연 2025.03.23 18:36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아름다운 섬들을 다녀왔구나.

    봄 바다, 동백꽃, 해안, 다리 다 너무 아름답다.

    천하장군 답사팀을 따라 다니던 때가 그리워.

    다시 멋진 관광지를 구경시켜 줘서 너무 고마워, 은영아!

  • ?
    이은영 2025.03.24 21:37

    그동안 너무 나이들어 그만 할까하던 답사를

    동생 혜영이가 동무해주겠다고 해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

    여수라지만 주위의 세가지 섬들로만 다니느라 좀 새로운 여수였지.

    섬밥상도 다채롭고 신선한 음식으로 먹으면서 많이 만족했어.

    남쪽이지만 너무 추워서 동백이며 매화가 서울보다 늦어서 봄 기운이 잘나지 않았어.ㅎ

  • ?
    이태영 2025.03.23 19:32

    자매 분이 여수에 가셔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지방자치제를 실현하면서 쓸데없는 예산 낭비도 있다지만

    정리가 잘 되어 있어 바닷가를 거닐며 산책하기에는 그만일 거 같네요

    덕분에 멋진 영상 감상 잘 했습니다.

  • ?
    이은영 2025.03.24 21:43

    동갑내기 답사팀이 20년이나 같이 다니곤 했는데

    나이들고 체력이 않되서 못나오는 친구들이 많아 반으로 줄었습니다.

    이제 좀 젊은 동생과 같이 답사 다니기로 해서 든든합니다.

    처음가보는 섬여행이라 바다만 보는 여행이 바람으로 좀 추웠습니다.

  • ?
    황영호 2025.03.23 19:42

    며칠 전만해도 눈발이 쏟아지는 겨울같은 삼월이 계속되더니

    이젠 완연한 봄날입니다.

    천하장군 답사팀에 올라 하얀 매화꽃 향기가 봄소식을 먼저 알리는 

    따뜻한 남도의 섬 여행길에 올라셨군요.

    동백꽃 빨갛게 피고있는 남도의 바다가 산 속에서 살아온 경상도 사람에게는 

    어릴적부터 동경의 대상이 되어 왔었지요.

    덕분에 아름다운 여수의 섬 <여자도, 오동도, 장도> 구경 잘 했습니다.

     

     

     

  • ?
    이은영 2025.03.24 21:51

    건강 많이 호전되셨겠습니다.

    봄이 온다해도 그래도 오버코트를 입고갔는데도

    바람으로 무척 추웠습니다.

    마침 셋째 수요일때문에 답사를 못다니고 있었는데

    마침 않하게되서 매월 셋째 수목으로 가는 답사팀에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사동에 있는 <<여자만>>음식점이 바로 여자만 에 있는 섬 이름이었어요.ㅎ

     

  • ?
    연흥숙 2025.03.24 00:40

    은영아, 여동생이 있어서 같이 여행하는 모습 참 보기 좋구나. 

    여수는 두번이나 다녀와서 볼 곳은 다 본지 알았더니 여긴 또 새롭네. 

    고마워. 시원한 바다와 동백꽃 더미를 보개 해 줘서. 

    5월에 딸이 엄마 어디 여행할 곳 생각해 보라고 했는데 여수를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
    이은영 2025.03.24 21:58

    나도 여수는 몇번 가보았지만 섬나라는 처음이었어.

    흔들리는 배를 타고 시골 버스 대신해 항구마다 정류장같이 

    들려가는 행선지가 무척 신기했어.

    섬사람들은 배로 한사람이라도 태우고 다니는 교통 배였어.ㅎ

    여기는 유적 답사라 관광으로 모이는곳은 잘 가지 않는것같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8777 영남지역 산불 희생자를 위한 봉천산신재도 봉행 2 엄창섭 2025.04.02 98
18776 '이것'만 알면 24시간 전담 비서 생깁니다. 2 김동연 2025.04.02 108
18775 마치 축제장 같은 분위기, 광장시장 먹거리장터 3 file 이태영 2025.03.30 117
18774 넘 재밌어서~~^^ 2 file 심재범 2025.03.30 91
18773 25년 3월 산우회 5 file 이은영 2025.03.29 101
18772 오세윤 동문, 제43회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8 file 김영송 2025.03.28 172
18771 북 카페 지관서가(止觀書架) 3 file 이태영 2025.03.27 108
18770 17년째 이순신 만화 만드는 미국인 3 file 엄창섭 2025.03.25 105
18769 시인 고은씨 왜 우기세요, '세노야'는 일본말이라니까요 4 김필규 2025.03.25 133
18768 11회 동창회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위원회의 결과보고 4 file 연흥숙 2025.03.24 78
18767 화성 행궁 산책 4 file 이태영 2025.03.24 111
18766 봄 맞 이 8 김동연 2025.03.23 126
18765 에레나가 된 순이 3 김필규 2025.03.22 128
» 여수 섬여행 8 이은영 2025.03.22 96
18763 원주민 병사 있다고... 美국방부 홈피, 2차 대전 상징 '이오지마 사진' 지웠다 file 심재범 2025.03.22 78
18762 손목을 다치고 10 file 이초영 2025.03.21 111
18761 양조장의 변신 국순당 ‘박봉담 카페’ 5 file 이태영 2025.03.20 121
18760 백악관, 佛 자유의 여신상 반환 요구에 "미군 아니면 독일어 썼을 것" 2 file 엄창섭 2025.03.18 110
18759 아름답고 청정한 절 봉녕사에 다녀왔습니다. 2 file 이태영 2025.03.17 116
18758 역대 서울 시장을 통해 본 서울 개발의 역사 4 김필규 2025.03.15 2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942 Next
/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