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정조대왕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수원부 읍치 자리(화성시 융릉)로 이장하고, 신읍치를 팔달산 기슭으로 옮기면서
1789년(정조 13년) 화성행궁을 건립했다.
평상시에는 관청으로 사용하다가 임금이 수원에 행차할 때는
임금과 수행 관원들이 머무는 궁실(宮室)로 이용했다.
일제강점기에 철거됐던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됐다.
화성행궁 우화관(객주)·별주(부엌) 복원사업이 완료되면서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 복원사업이 35년 만에 마무리됐다.
참조 화성행궁 홈피
화성행궁 우화관(于華觀)
화성행궁 우화관(객주)·별주(부엌)의 1989년 시작된 복원사업이 35년 만에 마무리됐다.
화성시 융릉은 몇번 산책길로 다녀오곤 했습니다.
항상 화성행궁은 가실때마다 사진으로 보여주시니 고맙습니다.
복원이 완성된 화성 행궁이 더욱 돋보입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