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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11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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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제43회 현대수필문학상 시상식

 

 

제43회 현대수필문학상,

오세윤, 김덕임, 권민정 수필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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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현대수필문학상 수상 "오세윤 동문 따님이 대신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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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식 단체사진

 

 

아래는 '문학인 신문'의 기사입니다.

 

한국수필문학진흥회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신인작가 등단패 수여·제11회 올해의 작품상·제43회 현대수필문학상 시상식이 3월 28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정정호 금아피천득선생기념사업회장, 최원현 한국수필가협회이사장, 박양근 부경대 명예교수, 박덕규 단국대명예교수, 민명자 수필가, 김종완 《에세이스트》 발행인, 임길순 《한국산문》 발행인 등 내빈과 《에세이문학》 회원,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3권의 후보작품집 중 수상작으로 선정된 권민정 수필집 《돌의 기억》은 “개인적 체험이나 사소한 일상에서 벗어나 공공적인 주제를 다루며 인문학적인 성찰이 탁월했으며 김덕임 수필집 《넝쿨손이 외친다》는 일상의 사소함들에 생기발랄하게 그 가치를 투입한 점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또한 오세윤 수필집 《별다올 아침 산책》은 “평범한 일상이나 주변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연륜에서 오는 서사 체험이 다분히 들어있어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훌륭한 상을 받은 것에 무한한 영광과 행복을 느끼며 수필을 쓰면서 치유의 힘을 발견했다. 앞으로도 혼신을 다해 좋은 수필 쓰기에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문학인신문

 
  • ?
    김영송 2025.03.29 09:45

    이글을 올리도록 도와주신 이태영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
    오세윤 2025.03.31 15:39

    김영송 동문, 이태영 회장님 수고 많습니다.

    나이 들어 명예를 탐하는 것이 돈을 쫓는 것 이상으로 눈쌀 찌푸려지는

    老醜라 하지요. 제 꼴입니다. 하여도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은영 2025.03.29 18:55

    오세윤작가님 대단하십니다.

    우리 나이에도 꾸준하신 수필 쓰심이 존경 스럽습니다.

    현대수필 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
    오세윤 2025.03.31 15:43

    뜻 아니게 수상하였습니다.

    그래도 수필을 쓰면서 은근히 바라던 상이어서 기쁘긴 합니다.

    피천득 이래 내로라 하는 이들이 받은 역사와 관록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상이라

    욕심이 났던 건 사실입니다. 흐이그, 속물! ㅎ ㅎ ㅎ

  • ?
    황영호 2025.03.30 10:18

    만시 지탄의 마음과 아울러 내 진작 확신하고 기대되었던 큰 상

    오세윤 동문의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제 43회 현대수필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 ?
    오세윤 2025.03.31 15:45

    황 동문의 인품은 부러워하면서도 따라잡지 못하고,

    허명만 왕왕대던 터에 덜컥 걸리고 낚이고 말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 ?
    김동연 2025.03.30 21:58

    제43회 수필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수필문학상 수상이 처음이 아니라 놀랍지도 않습니다.

    여전히 건강하시지요?  따님이 대리수상을 하시니 혹시 어디 불편하신지요.

  • ?
    오세윤 2025.03.31 15:56

    늙는 과정이지요. 불편은 합니다만 세끼 끼니는 챙겨 먹고 있습니다.

    김태길 문학상을 받으며 이제 "다 받았다." - 물론 상을 받으려고 수필을 쓴 것도 아니고 

    글을 발표하며 상을 받고자 욕심을 낸 것도 아니란 건 분명히 말씀 드립다. - 

    하고 한 시름 놓은 중에 뜻밖에 받게 되어 의도적으로 여식에게 영광의 기쁨과 느낌을

    양도했지요.실수 투성이 아비의 딸로 태어나 주눅 들지 않고 올곧게 세상을 살고 있는 딸에게

    조금이나마 보상이 될까 싶어서 대리 수상을 하게 하였습니다. 

    잔머리만 굴리고 삽니다. 스스로 한심합니다  ㅎ ㅎ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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