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나들이를 좋아하시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우리나라 사람 얼굴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명동은 이제 우리들에게 낯선 외국이 되어버렸어요.
명동에 가본지도 한참 되었습니다.
뉴욕같이 낮선 외국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많이 바뀐 명동이 이제는 달라 보입니다.
명동이 활발하군요. 어제 교회 끝나고 가보려다가 집으로 바로 왔는데 다음 주엔 가봐야겠군요.
제가 이제는 길가에 있는 포장마차 음식을 혼자도 먹을 수 있게 됐거든요.
어디서 배웠느냐구요. 대학로에서 종로친구들과요. 처음엔 오뎅하나 먹고 웃고 낄낄거렸는데
지난 토요일엔 덕희언니랑 아무렇지도 않은채 먹고 헤어진 다음에 또 호떡 하나 사서 먹으면서 버스 정거장까지 걸어갔으니까요.
명동 거리를 즐기는 어느 교수님이 있으셨는데 다음 강의 시간 후 명동 나드리를 가는데 천원짜리 2만원정도 준비하라고
했어요. 그때 어린 학생들은 음식을 길거리에 걸어다니면서 잘도 먹는데 난 먹지도 못하고 쩔쩔 맵거든요. 이제는 곧잘 해요.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 |
5월, 명동의 사람들
4 ![]() |
이태영 | 2025.05.15 | 150 |
18815 |
추억의 사진 한 장
4 ![]() |
엄창섭 | 2025.05.15 | 122 |
18814 | 두 번째 외출 15 | 황영호 | 2025.05.14 | 157 |
18813 |
인공 지능에는 없는 것 - 김인자 시인
3 ![]() |
김동연 | 2025.05.13 | 123 |
18812 |
5월 연휴에 17만 명이 다녀간 포항 스페이스워크
2 ![]() |
이태영 | 2025.05.11 | 104 |
18811 | 클래식 음악의 역사(2세기~1925) 3 | 김필규 | 2025.05.10 | 115 |
18810 |
도시공간에서 자연을 탐미하다.
2 ![]() |
이태영 | 2025.05.06 | 115 |
18809 |
한국에 잠들고 싶어한 6·25 참전용사들
1 ![]() |
엄창섭 | 2025.05.06 | 102 |
18808 | 남양성모성지 방문기 10 | 김동연 | 2025.05.04 | 132 |
18807 | 바그너에 관한 진실과 비하인드 스토리 3 | 김필규 | 2025.05.03 | 122 |
18806 |
5월 인사회 모임
3 ![]() |
이태영 | 2025.05.02 | 110 |
18805 | 4월 기금 모금 결과를 알림니다. | 연흥숙 | 2025.04.30 | 57 |
18804 | 하루 한끼로 버틴다... 210만 가자 주민 기아 위기 3 | 엄창섭 | 2025.04.30 | 104 |
18803 |
뚝섬 한강공원의 문화 공간 자벌레
4 ![]() |
이태영 | 2025.04.30 | 117 |
18802 | 97세 히로시마 원폭 생존자들의 마지막 듀엣곡 - 누구도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AI 영상) 4 | 김필규 | 2025.04.29 | 222 |
18801 | 선농축전 참가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 연흥숙 | 2025.04.28 | 51 |
18800 |
4월의 대공원 산우회
6 ![]() |
이은영 | 2025.04.26 | 114 |
18799 | <신의 일요일 > - 작가 김수경 수상 인터뷰 6 | 김동연 | 2025.04.26 | 122 |
18798 | 임윤찬 vs 리스트/ 리스트 & 초절 기교 연습곡의 정체와 비하인드 2 | 김필규 | 2025.04.25 | 104 |
18797 |
5년 보수 공사 마친 국보 '종묘 정전'
5 ![]() |
이태영 | 2025.04.24 | 110 |
홍콩이나 마카오인줄 알았읍니다.
일부러 외국인들만 골라서 찍었어요?
아님 외국인들이 정말 천지빼까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