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Seosomun Shrine History Museum)은
서소문 밖 네거리 터에 세워진
조선 시대 박해로 처형된 천주교인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박물관이다.
2019년 6월 1일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지하에 건설되어 있으며, 지상에는 서소문 역사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서소문 밖 네거리는 조선 시대의 공식적 참형장으로서,
정조 사후 천주교도의 처형이 주로 이루어졌다.
실제로 1801년 신유박해 이래에 이곳에서 순교한 신자들 중
신원이 확인된 이들만 하더라도 100여 명이 된다.
2018년 9월에는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는 이런 역사성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초의 교황청 승인 국제 순례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서소문 역사공원
순교자 현양탑(위키 백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Seosomun Shrine History Museum)
참수된 순교자
역사 박물관 진입 광장 '순교자의 칼'
순교자의 칼(이경순)
서있는 사람들 (성인 44인)
하늘 광장
두 번째 하늘길
상설 제일 전시장
일어나 비추어라 (김경자)
위안의 홀 사면 영상
순교자의 무덤
하늘과 대지 사이에 무덤이 있다
성 정하상 기념 경당
최종태 기증 작품전
사는 동안, 추원교 칠보 회화전
추원교 칠보 회화전
피할 수 없는 구속
의심없는 믿음
감당할 수 없는 고통
움직일 수 없는 손과 발
가장 낮고 거룩한 손길 (이수경)
뮤지엄샵
성 정하상
성 정하상 기념 경당
서소문에도 순교자들의 성지와 역사박물관이 있었군요.
카톨릭에는 순교자가 참 많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와 아름다운 영상 찍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