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사진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이
10여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5월 2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문을 열었다.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인 사진미술관은
연면적 7천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와
윤근주 건축가(일구구공도시건축)가 설계를 맡아 사진의 픽셀을 형상화했다.
사진미술관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전시와 프로그램,
깊이 있는 연구와 수집·보존 활동을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새로운 사진 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참조/ 연합뉴스
서울 도봉구 창동에 문을 연 '서울시립사진미술관'
'서울시립사진미술관' 카페
'서울시립사진미술관' 카페
서울시립사진미술관 개관을 축하합니다.
10여년동안이나 준비과정을 거쳤다니 멋진 사진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건물 외형도 아주 새롭고 전시작품들이 궁금해서 가보고 싶습니다.
올려주신 사진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만 호기심이 아직 남아있네요.
자리가 비어있는 카페 분위기가 유혹하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