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통에 들어간 미국의 가치 / 조선일보 만물상
2019.08.13 18:38
댓글 5
-
황영호
2019.08.13 19:41
-
김동연
2019.08.13 22:00
일부 맞는 말이 있는 지 몰라도 아직은 미국의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가 쓰레기통에 들어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잘 모르지만 거대한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여러번의 정치적 공격에서 이겨나는 것 보면
그사람 특유의 능력이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미국을 비판할 겨를이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는 우리나라에서 쓰레기통에 들어가고 있는 중인 것 같지 않으세요?.
-
민완기
2019.08.14 16:18
저런 너절한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라니 우리 모두가불행합니다.국무장관과 매티스 국방장관이 왜
사표를 낸지 짐작이 갑니다. 북한비핵화도 신속히 못이루는 주재에 동맹국 비웃기나하고 돈 몇푼 때문에
(딸라를 지들 맘대로 찍어내는 현실에선 몇푼도 안됨) 6.25때 300만명 인명손실과 월남전,중동사태에서
대신 죽어준 동맹국을 향해 저질 코메디안만도 못한 언행을 함은 그자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만큼 어릿광대짓을 했으면 족하니 정신차리고 비핵화노력에 정진하시지요.감사.
-
김영은
2019.08.16 23:54
대통령의 일관성 없는 저질스런 외교적 무례가 미국의 국격을 떨어 뜨리네요.
트럼프 대통령의 충동적 정책 결정을 견제하는 역할을 해 '어른들의 축'으로 불린
텔러슨 국무장관 켈리비서실장 메티스 국방장관등이 이미 물러났고 마지막 어른이라는,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진정 시키는것이 전공이라는 던퍼스 합참의장이 임기 만료로 떠난다네요.
-
민완기
2019.08.18 13:59
정말 걱정됩니다.장막 뒤에 숨어서,어릿광대질은 그것대로 즐기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 목을 나꿔채는 적들의 솜씨를 알기나하는지.
그나마 그런것을 읽어줄만한 인물들이 옆을 떠나니. 감사.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 | 쓰레기 통에 들어간 미국의 가치 / 조선일보 만물상 [5] | 이태영 | 2019.08.13 | 155 |
15603 | 향긋함이 좋은 아침에 [1] | 심재범 | 2019.08.13 | 139 |
15602 | 동아프리카 여행 소개의 글 [8] | 박일선 | 2019.08.13 | 70 |
15601 | 창덕궁에서 [10] | 김영은 | 2019.08.12 | 106 |
15600 | 파주 '지혜의 숲'도서관 [6] | 이태영 | 2019.08.12 | 180 |
15599 | 지부티 여행기 - 수도 Djibouti City [5] | 박일선 | 2019.08.12 | 106 |
15598 | 네이처가 손 꼽은 차세대 달 과학자 - 심채경 교수 [10] | 김동연 | 2019.08.11 | 635 |
15597 | 영화 "Bring the Soul"(BTS의 세계여행)을 봤습니다. [6] | 김동연 | 2019.08.11 | 216 |
15596 | 가슴 적시는 촉촉한 클래식모음 [2] | 심재범 | 2019.08.11 | 15525 |
15595 | 소말리랜드 여행기 - 수도 Hargesia로 어렵게 돌아오는 길 [13] | 박일선 | 2019.08.09 | 68 |
15594 | ♣ 어느부대의 이등병 이야기 [15] | 성기호 | 2019.08.08 | 178 |
15593 | ♡ 동유럽, 발칸(5) [4] | 홍승표 | 2019.08.08 | 90 |
15592 | 8월 첫 인사회에서는 [9] | 김동연 | 2019.08.08 | 914 |
15591 | 소말리랜드 여행기 - 별난 도시 Berbera 여행기 [2] | 박일선 | 2019.08.08 | 33 |
15590 | 창경궁에서 또 하루를. [13] | 김영은 | 2019.08.07 | 132 |
15589 | 소말리랜드 여행기 - 수도 Hargeisa [6] | 박일선 | 2019.08.07 | 416 |
15588 | 소말리랜드 여행기 - 수도 Hargeisa 가는 길 [8] | 박일선 | 2019.08.06 | 63 |
15587 | 청풍호반 케이블카에 올라서 [14] | 황영호 | 2019.08.05 | 147 |
15586 | 8월의 자작나무숲 [12] | 이은영 | 2019.08.05 | 104 |
15585 | 2019년 8월 4일 - 일요일 [12] | 김동연 | 2019.08.05 | 103 |
15584 | 에티오피아 여행기 - 이슬람교 도시 Harar (속) [5] | 박일선 | 2019.08.05 | 36 |
15583 | 해리스 주한 美대사 “중국은 한국을 지켜주지 않는다” [2] | 엄창섭 | 2019.08.04 | 235 |
15582 | 하루의 피서지 '스타필드' 하남 [5] | 이태영 | 2019.08.04 | 164 |
15581 | 백두대간 수목원의 여름 [10] | 황영호 | 2019.08.03 | 93 |
15580 | 어느사이 6년이 ...... 이초영 [12] | 이초영 | 2019.08.03 | 147 |
동감하면서도 침묵하는 것이 지금의 안타까운 현실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