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Lake District'입니다
2020.02.02 01:50
지금 'Lake District'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호수와 산 경치가 절경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 것 같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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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2.0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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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2.02 09:40
자전거 여행을 그만 두고 다른 길을 선택한 일선이의 지혜로운 결정이 전화위복이 되었네.
산과 물이 어우러지고 자연이 펼치는 아름다움이 사람을 감동시키는 칠레의 자연 경관이 경이롭구나!
너무 아름답지만 그림의 떡이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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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2.02 12:41
호수와 하늘 산 나무 모두 눈부십니다. 기후가 좋아서 그런지 자연의 색이
그곳은 더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미세먼지, 황사, 우환폐렴 virus 속에서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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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2.02 19:36
가끔 좋지 않은 소식이 언론에 올라오기는 하지만 칠레와 아르헨티나는 행운의 나라 같습니다. 인구도 많지 않고 자원도 풍부해서 어떻게 살아도 웬만하면 잘 살 수 있는 나라 같습니다.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이 제일 부럽습니다. 미세먼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생전이 아니면 우리 자식들 생전까지는 해결될 것으로 믿습니다. 황사도 중국과 협력해서 노력하면 결국은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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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2.03 00:35
아름다운 자연환경..그곳을 누비고 다니는 분이 우리 친구네요.
8번째 사진.. 초록잔디, 파란물, 암갈색의 바위산, 그리고 눈 덮인 산..
신비스럽기까지 한 풍광에 놀랄 뿐입니다. 신선놀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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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0.02.03 18:32
아름다운 Lake district로 유유히 유람하시는 모습뵈니 반갑습니다.
산과 물과 하늘이 씻어 놓은듯이 맑고 청명하네요.
계속 "age-appropriate pace & style"로 팔십 초로를
자축하시면서 백세까지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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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02.04 00:55
이국 땅의 대자연을 호흡 하며 걷는
첫 사진에 비친 일선이가 여행의 大家 라기보다는 타박타박 걷는 구도자의 모습이 느껴져. 뭘 생각하며 걷나?대자연 속에 비치는 삼라만상 아니면 남은 여정, 남은 여행길 몸 조심하게나. -
이은영
2020.02.06 08:29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부럽습니다.
다른 모양의 여행 모습이 노년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눈요기 잘해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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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Lake District' 감탄이 절로나는군 풍광이 너무 아름답다.
설명이 필요없다는 표현이 맞네
다음 사진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