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른 아침에
2020.03.29 16:45
오늘도 이른 아침에 호수 공원으로 산책을 나섰다.
활짝 핀 벚꽃이 또 다른 풍광을 연출, 온 공원이 환하게 빛을 발하는 듯 아름답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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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20.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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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3.31 09:56
하나는 선착장 구조물의 반영물, 하나는 아파트의 반영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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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3.30 02:21
우아, 광교 호수공원에 벗꽃이 만발했네.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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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0.03.30 04:12
아, 개나리, 진달래, 벗꽃! 서울엔 봄의 향연이 한창이네요.
여기는 어제 비가 오더니 호수면의 얼음이 거의 다 녹았습니다만
코로나19가 세상을 우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봄꽃이 피면 좀 화안해 지기 바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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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3.30 08:41
광교호수의 벛꽃이 만발하여 산책객들의 마음을 환하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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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20.03.30 10:00
와~ 서울에 봄이왔군요. 기뿐마음.
특이한 묘한 새들도 와있고, 좋은날 좋은 아침!
신선한 서울소식 사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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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3.30 10:17
버드나무 끝에 돋아나는 새싹들이 봄 정취을 몰고 오는 광교호수에 찾아온 봄이
태영이 아침 산책길을 무척 바쁘게 하고 있구나?
나도 어제 서천에 나갔다가 개나리 벗꽃피는 봄을 잠간 맞났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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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3.31 00:01
봄이 광교 호수에 먼저 온 것 같습니다.
참 아름답네요. 여기 핀 벚꽃을 보고 우리도 근처 산책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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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3.31 18:33
광교호수의 변화가 다채롭습니다.
아침 산책이 벗꽃으로 더욱 즐거우시겠어요.
서울은 이제 햇빛쪽으로 피기 시작 했는데요.
아담한 꽃잎들이 하나하나가 다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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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 마음이 잔잔해 집니다.
2개의 큰 새사진 밑 반영물이 멋지네요. 어떤 피사체의 반영인지 공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