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이 말하는 안보정책
2020.04.03 20:1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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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4.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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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20.04.03 23:46
안타깝게도 북한의 핵무기 보유사실이 확실해진 현실에서 비록 노령의 민간인이지만
핵무기에대한 지식, 앞으로 벌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처하는 상식 등 알아두는게 도움이 될듯하여
신장군의 영상을 올립니다. 물론 불의의 상황이 발생하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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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4.04 09:03
신원식 씨는 현 우리나라 상황, 특히 군사적인 반듯이 측면에서 필요한 안보 전문가네요
다믐 국회에 꼭 입성하기를 바랍니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8번이라니 국회에 입성이 가능하겠죠?
비핵화는 이미 물 건너 갔고 핵 억제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는
일본도 두개나 가지고 있다는 우라늄 농축 시스템을 갖춰야 된다는 논리를 주장하고 있군요
얼마 전 나도 미국 영화에서 수백대의 무인기로 대통령 암살을 시도하는 영화를 봤지요
수백대의 무인 잠수함, 군인 한 사람이 수백대의 기관총을 조종할 수있다는 것이
바로 현실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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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20.04.04 12:27
평소 신원식의 칼럼을 읽으면서 군사 안보 전문가로서의 그에게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긴 대담을 통해서 조목조목 짚어주는 안보 현실에 더더욱 신뢰가 가는군요.
특히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보, 군사 위협에 대한 위기관리 메뉴얼..앞으로의 그에게 기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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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4.05 03:46
신원식 씨의 말을 듣고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의문 한 가지가 풀린 것 같습니다. 지금 나라 상황이 5.16 혁명이 일어났을 때보다 훨씬 나쁜데 왜 군대 구데타가 안 일어나는가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군인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지금 군인들은 5.16 때 군인들에 비하면 너무 배가 부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겠다는 생각이 안들 수 있겠죠. 그렇다고 군인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군인이었더라도 마찬가지로 생각했을 수 있으니까요. 부디 신원시 씨의 안보전략이 현실화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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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4.05 11:25
안보는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주차대한 문제인데 이 방면의 전문권위자이신
신원식씨의 안보정책을 듣고 나니 믿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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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04.05 12:38
나는 신원식 3성 장군을 야전 전투사령관
전략 전술가의 참 군인으로서 그의 글과
강론을 지켜봐 왔지요. 참 군인으로 귀한
존재이나, 위태로운 군사안보 상황에서 정치
안보상황 까지도 군이 개입 한다면 이 나라
헌법가치는 완전한 실종, 민주독재 보다도
더 암울한 철통정치를 맞게될 것입니다.
전두환 정치보다 더한... 민주주의
나라의 참군인인 예비역 장성 신원식 장
군 이라면 제아무리 우국충성 이라도
정치할 군인은 아니실 것이고, 또 그리아니
하셔야합니다.
물론, 국가는 군사 안보전 전략가 와 민주
역량이 투철한 국민 그리고 전략무기 자산
이 삼위일체가 되어 이 나라를 지켜야할
상황이지요. ^^♡
신원식씨 안보정책 믿음직스럽습니다.
현 정부의 안보정책에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아주 시원스럽게 안보정책에
관한 정견(政見)을 들었습니다. 긴 영상인데 지루한 줄 모르고 듣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