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 - 관점. 마음의 책사 (심심풀이 생각)
2020.07.26 17:25
난감하네. 고등학교때 배운 기초수학 다잊어 버렸는데!! .
AI,빅데이터 시대를 이해하려면...
세상을 바꿔 나가는 기술로 최근 가장많이 거론되는 분야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바꿔나갈 세상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의 밑바탕에는 고등학교때 기초를 배운 미적분학,행렬,벡터가
있습니다,
수학은 세상의 변화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 해결도 AI 그리고 빅데이터 기술의 적용이 그 답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정보로 표현되는 현 시대에는 세상의 변화 중심에 수학이
“보이지 않는 손”처럼 자리잡고 있읍니다.
과학기술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과학의 대중화가 널리 유행하고 있지만 그
변화의 중심에 놓인 수학은 경시된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이 80 에 재교육? 난감합니다
물론 수학의 중요성은 날로 향상되어 다른 분야를 연결하는 “수학적 세상”을
보는 관점을 새롭게 해야 아름다운 미래가 열릴것이라고 힙니다
나는 한국의 지정학적 특수성을 고려, 그리고 여러사람 특히 각국 외교관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정치분야가 아닌 이공분야로 나가도록 희망 조언 하였습니다
이런 선택은 저의 숨은 마음 고생과 뼈저린 경험에 근거합니다.
조건만 맞으면 외교관 만큼 좋은 직업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매일매일이 새롭고 도전에찬 새로운 날들이 상상력과 창의성의 풍요속에
아름다운 아이디어와 행복의 비젼을 약속합니다.그래도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안음을 알게됩니다
(잘 나가는 가족의 장남 진로 결정에 이상은 없는지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
댓글 2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6443 | 본격적인 휴가 시즌, 8월 5일 인사회 모임은 쉬기로 하였습니다. [4] | 이태영 | 2020.07.28 | 81 |
16442 | 안동 민속한자마을과 월영교 [14] | 황영호 | 2020.07.28 | 353 |
16441 | 내 생에 최고의 오페라 모음곡 [2] | 심재범 | 2020.07.28 | 128 |
» | LALA - 관점. 마음의 책사 (심심풀이 생각) [2] | 최종봉 | 2020.07.26 | 67 |
16439 | ♣ "중국 공산당 바꿀 것" 폼페이오의 차디찬 결별선언 [11] | 성기호 | 2020.07.26 | 667 |
16438 |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공원’ [8] | 이태영 | 2020.07.26 | 199 |
16437 | 병산서원을 찾다 [14] | 황영호 | 2020.07.25 | 135 |
16436 | 우산 - 김수환 추기경 [8] | 김필규 | 2020.07.25 | 217 |
16435 | 오하이오 주를 떠나서 [12] | 박일선 | 2020.07.24 | 159 |
16434 | 제주의 겨울정원 (파워 포인트로 동영상 만들기) [11] | 김동연 | 2020.07.22 | 358 |
16433 | 작은 아들 결혼식 사진을 보세요 [20] | 박일선 | 2020.07.21 | 304 |
16432 | 화려한 꽃 히비커스 [5] | 이태영 | 2020.07.21 | 312 |
16431 | "미국이 우릴 때려도 우릴 동정하는 나라 없다" 中의 통절한 반성 [2] | 엄창섭 | 2020.07.21 | 115 |
16430 | 7월 산우회 모임 [1] | 정지우 | 2020.07.20 | 3147 |
16429 | 오하이오 주 Kent 까지 자동차로 [12] | 박일선 | 2020.07.19 | 132 |
16428 | 들어도 들어도 아름다운 "푸른 옷소매" [2] | 심재범 | 2020.07.18 | 148 |
16427 | Zoom Meeting 에 들어오신 남학생들과 함께 [8] | 이초영 | 2020.07.18 | 184 |
16426 | 동창회보 102호 발간 [3] | 관리자 | 2020.07.18 | 1761 |
16425 | 이름 모르는 하얀 꽃 [6] | 이태영 | 2020.07.18 | 370 |
16424 | "Still Alice" - 5 years ago [8] | 김승자 | 2020.07.17 | 204 |
16423 | 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 불암 [5] | 엄창섭 | 2020.07.16 | 205 |
16422 | 미주 11회 7월 Zoom Meeting [16] | 이초영 | 2020.07.16 | 172 |
16421 | 백선엽 장군 친일파 논란, 이 영상 하나로 정리한다 [1] | 김동연 | 2020.07.15 | 910 |
16420 | 오늘 인사회에서 [7] | 김동연 | 2020.07.15 | 119 |
16419 | 美 NSC" 韓國의 번영, 백선엽같은 영웅 덕분" 성명 [6] | 심재범 | 2020.07.14 | 94 |
지구력을 가지고 열심히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글 맞춤법도 힘드는데 어찌 미분,적분을요" 라고 할 수 밖에 없군요.